팜투어에서 패키지를 하면 기사님과 가이드님이 1대1로 배정 되어 투어를 하는데, 두분 모두 매우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더운 발리에서 쾌적하게 차를 탈 수 있고,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는 발리 여러 지역 중에서도 누사두아에 있는 물리아에 묵었습니다.

5성급 호텔답게 입구에서부터 다른 숙소들과 차별성이 보였고(직원의 서비스, 웰컴 드링크, 한국인 직원 상주 등), 

로비에서 실수로 넘어져서 발목을 접질렀는데 바로 조치를 해줘서 아주 좋았습니다!(물수건, 파스 제공 등)

조치 받은 뒤 체크인하고 나서 버기를 타고 방으로 갔는데, 사진에 보이듯 개인 풀장, 자쿠지, 넓은 숙소, 냉난방기 미리 작동 등 숙소 자체의 우수함과 곳곳에서 세심한 친절이 보였습니다!

남편이랑 다음에 발리에 또 오게 되면 그때도 꼭 물리아에서 묵기로 할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