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약2주간에 걸쳐 LA - 칸쿤 - 라스베가스 일정으로 신행을 계획해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자유여행을 주로 했지만 멕시코 칸쿤은 조금 생소한 지역이기도 했고 치안이 걱정되어 팜투어를 통해 다녀왔어요. 

대부분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지만 직접 알아보기 어렵거나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현지가이드 "소피" 님이 알려주셔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특히 스플로르 일정을 소피님을 통해 전날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준비과정(스플로르 준비물, 주의사항, 셔틀 승하차 등등)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칸쿤 3일: 시크릿모체

시크릿 모체에서 묵는 동안에는 3일중 1일만 날씨가 좋아서 조금 아쉬웠어요ㅠ 그래도 마지막날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은 아쉬움 없이 다 해보고 왔습니다💜

모체는 성인 전용? 느낌이라 지바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였어요.나름대로 세련된 현대적인 리조트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날은 프리퍼드룸으로 변경했는데 프리퍼드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스파 1시간 무료 이용, 루프탑 등등)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스낵바같은 곳에서 제공된 햄버거였는데 인생햄버거였어요🙂

저녁에는 늘 밤부에서 라이브공연이 있어요🙂

스플로르에 다녀왔어요🙌

모체 메인풀에서 칵테일🍹

🍃 칸쿤 2일: 하얏트 지바

지바에 묵는 동안에는 호텔 안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시간표에 맞춰 필라테스 등등 참여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확실히 가족 친화형? 호텔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화기애애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음식들도 저희는 다 맛있었고 특히 스테이크 식당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제일 맛있었어요👍 돌아다니다보면 돌고래도 만날 수 있어요!

🍉칸쿤 2일:  알로프트 칸쿤

첫날은 늦게 도착해 쉬느라 아무것도 못했고 다음날은 핑세치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웠지만 화창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