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뉴욕 5박+칸쿤 6박을 다녀왔는데요!

진심으로 행복했던 기억입니다ㅠㅠ

칸쿤은 단순 휴양지가 아니에요!

올인클루시브로 유명한 스칼렛 아르떼, 시크릿 더바인에서 묵었는데

밥과 술이 무제한일 뿐만 아니라 맛까지 훌륭했습니다.

룸 컨디션은 최상이었구요ㅠ

허니문이라고 스칼렛아르떼에서는 룸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셨어요!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술 한 잔 하는 것도 너무나 낭만적이었지만,

스칼렛 아르떼에서 무료로 갈 수 있는 수많은 액티비티(셀하, 스플로르, 쎄노떼, 세비지 등)를 다녀온 뒤

이게 바로 신혼여행의 정석이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정글투어, 핑세치(핑크라군+세노떼+치첸이사) 투어를 가서

직접 보트를 운전해보기도 하고 세계 7대 불가사의도 구경하면서

마야 문명에 대해 배워가기까지하니 이보다 더 훌륭한 여행지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세계여행을 다녀봤는데 칸쿤은 행복 그 자체였어요ㅠㅠ

심지어 현지 가이드분께서 별것도 아닌 문의카톡에도 1초컷 답장을 해주셨고,

공항 및 호텔간 이동할 때 마다 픽업차량이 나와있으니 이보다 편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일이 교통편을 알아보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고,

자유여행이었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칸쿤 꿀팁도 많이 알아가서 뿌듯했어요❤

앞으로 결혼할 예정인 친구들에게 팜투어 강추하고 있습니다ㅎㅎ

그중에서도 칸쿤 대대대대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