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비행기 저녁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짐 찾고 나오니 새벽이었습니다 공항 나오니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던 가이드 아이님 운전기사 나낭님 늦은시간인데도 웃으면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면 어설프지만 한국어로 최대한 알아들을수있게끔 설명도 해주십니다. 첫번째 숙소는 공항에서 그리 멀지않고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자고 나온 아리아두타 숙소는 다소 늦은시간이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조식도 맛있습니다 두번째 숙소는 짐바란 뿌리 발리 숙소인데 자연친화적인 휴양지 느낌이 인상 깊습니다.여기는 진짜 휴양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지나갈때마다 인사도 해주셔서 기분 좋은건 덤입니다 플로팅 조식도 맛있었고 여기 지리가 조그만 걸어가면 마트도 가깝습니다. 비록 한국어 가능직원이 없어서 아쉽지만 바디랭귀지와 파파고에 도움을 받아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진짜 휴양지를 느끼고 싶다면 짐바란 뿌리발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