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식 마치고  11일 17시30에 출발해서 현지시각 22시30분에 도착했어요 덕분에 비행기에서 넷플릭스 실컷 보고 왔어요~ㅎㅎ

저희는 노쿠 트리니티 풀빌라로 예약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입수하고 놀았어요!!

놀기 좋은 물온도였어요!! 덕분에 맘껏 다이빙 했습니다ㅋㅋ

돌고래쇼는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어요ㅎㅎ 정말 돌고래의 영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쇼였어요 !! 돌고래들이 그림(?)도 그리더라고요ㅎㅎ 

식당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꽃게에 카레가 섞인 메뉴가 맛있어서 기억에 남네요ㅎㅎ

이틀차에 바나나섬으로 가서 다이버체험과 스노쿨링을 맘껏 즐기고 왔어요. 오후 쯤 되니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순간 유럽처럼 보였습니다..ㅎㅎ 

섬에서 먹은 음식 사진이에요! 매니저님이 라면 추천해주셨어요 100바트 정도 추가였는데 안시켰으면 아쉬울 뻔 했어요!! 저도 추천입니다

칠바마켓입니다. JOO님이 설명해주신 미니 파인애플 탄생 배경을 미리 듣고 먹어보니 더 새롭게 느껴졌어요ㅎㅎ 코코넛 부침개? 맛있었습니다ㅋㅋ

플로팅 조식이에요! 숙소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좋았어요!!사진용으로도 너무 이뻤습니다ㅎㅎ

이번 여행  날씨, 일행, 매니저 3박자 너무 좋았습니다. 

심심할 틈 없이 설명과 덕담을 많이 나누어 주신 매니저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바시 강연장에 있으셔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계획에 차질없이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 다우셨습니다. 매니저 경력도 20년차가 넘으셨었네요ㅎㅎ 

이번 여행에 좋은 기억을 심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푸켓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