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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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K명윤&TONY매니저 덕분에 행복했던 허니문여행👍
작성자 노O석 등록일 2024-11-14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푸켓 NAP 빠통&NOKU 힐빌라


11월 9일 결혼식을 하고, 

10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했어요. ✈️


우선..  메인 내용 작성 전에, MK&TONY매니저님들 만나실 신혼부부님들은 복 받으신거예요♥️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정성스러우시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긍정의 메세지를 담아주시는데..🙏 이렇게 밝고, 다정하신 분들이 우리 매니저님이라니 너무 감사드리고 만족했어요. 


그리고 경력이 많다고 느껴지셨던게 

저희 커플이 처음에는 경계가 심해서 조용한편인데, 

초보분이라면 텐션 높은 팀을 우선적으로 챙길텐데 

전체적으로 모든 팀이 아우러질 수 있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덕분에 3팀 모두 서로 배려하고 웃으면서 마지막 날까지 잘 지냈어요.


그리고 3일차 바나나비치에서 스킨스쿠버할때

물 무서워하는거 체크해주시곤, 

현지담당자도 베테랑으로 배정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물에 들어가는 모습 끝까지 지켜봐"주시다가 신부가 중도포기하고 나오는데 달려와서 격려해주시고 무거운산소통 들어주셔서 물에 대한 나쁜기억 없이 경험해보니 재밌었다로 마침표 찍어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더불어 마지막 날(출국일) 제 생일인데 

스쳐지나갈 줄 알았던 생일을 "케잌"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신혼여행 기간동안 행복했던 기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차

팜투어에서 사전에 보내준 안내문에 따라 2번 게이트로 나오니 현지가이드(러언니)님이 신랑&신부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계셨어요. 못찾을까봐 걱정했는데 제일 명당자리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러언니를 따라 벤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오면 

한국매니저님들(MK&TONY)이 중도탑승하시는데, 

어찌나 밝으시던지 낯선땅에 와서 긴장과 경계가 max로 올라가있던 저희들을 한번에 안정되게 해주셨어요😢


숙소로 이동하며

전체적인 일정 설명해주시고, 2일차 일정 알려주셔요


저희는 팜투어 일정짜신분이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잘꺼라 NAP빠통을 추천해주셨었는데, 만족했어요😎



🎈2일차

맛있는 중식 먹고, 

올드타운가서 스냅사진 찍고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그 후 사이먼쇼를 보고 스파하고 석식 먹으러 갔는데, 

바다가 보여서 너무 낭만적이였어요💕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도착한 NOKU는 최고였습니다👍






🎈3일차

아침 7시부터 시작되는 일정이라 

매니저님들이 조식을 도시락으로 챙겨주셨어요.

오늘은 바나나비치 가는 날😎


요트타고, 스노쿨링, 스킨스쿠버하는 일정이였는데

신부가 물만 봐도 무서워하는 터라 매니저님들께서

스킨스쿠버 전에 현지담당자에게 말씀해주셔서 베테랑선생님이 저희를 맡아주셨어요. 

역시나 물은 무서웠고, 신부는 체험도중 중도포기했는데 "물에 들어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계셨던 매니저님들"이 달려와 잘했다고 격려해주시고 무거운 산소통 다 들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서웠던 물이, 경험해봤으니 재밌었다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녁에 다녀온 칠바야시장 재미있었습니다.

새우튀김이랑 케밥은 꼭 드세요👍 넘 맛있습니당🫰



🎈4,5일차

맛있는 플로팅 조식으로 시작한 하루!

오늘부터는 2일간 자유시간이죠👍

투어 다니며 가고싶었던 곳을 다 데려가주셔서 

이외 가볼만한 곳 문의를 드렸더니 저녁에 로컬맛집을 데려가주셨어요😎 넘 맛있었네요♥️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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