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현지도착후 , 현재 5일째 지내고있네요.

우선 동행한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고 좋습니다.

2일만 가이드 동행후 자유일정으로 보내고있는데 중간중간 계속해서 체크해주시고, 

환전이 급하게 필요할때도 직접 환전해주셔서 가져다주시고... 가이드분께 너무 감사하고 감동받고있습니다.

그리고 , 발리 현지인분들 자체가 엄청 친절하고 좋고, 뭔가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활력,생기?가 느껴져서 

덩달아 저희 부부도 활력넘치게 지내고있습니다.

숙소 너무 이쁘고 , 직원분들 정말 잘챙겨주고 , 무엇보다 조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구 숙소와 숙소주변 풍경, 말해뭐합니까.

애초 계약할때부터 숙소주변 조경,풍경때문에 선택했을정도로 너무 만족합니다.

( 숙소 내부는, 동영상촬영만해서 사진이 없는점 이해부탁드려요.)

그리구 숙소 메인풀 바로 앞이 , 바다여서 썬베드에 누워서 노을보며 휴식하는 것 또한 너무나도 좋네요.

숙소 앞 썬베드,좌석들은 현지직원분이 계속 관리해주셔서 , 벨몬트 투숙객 이외엔 이용제한해주시고 

심지어 앞에 모래도 계속 밀어주시면서 모래정리도 해주셔서 뭔가 우리만의 씨크릿해변 을 온것같은 느낌도 주고

너무 좋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일정이 더 있다보니 , 추후에 더 좋은것들 작성해볼수있도록 해볼게요.

이렇게 좋고,행복한 허니문을 보낼수있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구 현지가이드 <아리> 덕분에 정말 너무 마음따듯해지고 좋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락하면서

밥먹었는지 물어보고 뭐할건지 물어보고 하고있네요 ㅎㅎ 정말 현지친구가 된거같은 느낌이에요.

당연히 숙소도 좋고 , 팜투어의 패키지도 좋지만, 좋은 가이드분을 섭외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될거같아

너무너무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