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처음인 우리 부부가 엄청 걱정한 것과 달리 너무 편안하고 예쁜 숙소에 오게 되어 너무 좋아요!!!

체크인도 한국인 직원과 해서 마음 편하게 모든 설명을 들었고, 숙소 앞에도 이렇게 귀엽게 글씨를 만들어주셔서 감동 했답니당😍

여기저기 조명이랑 소품들도 귀엽고 예쁘게 잘 배치해두었고, 티비장에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신 티가 나서 너무 좋았어요!

커피머신, 커피포트, 냉장고, 컵, 물 등등 세심한 센스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답니다!!

여기저기 "우와, 우와" 하면서 돌아다니던 사이에 저희 짐도 로비에서 싹 가져다가 드레스룸에 정리해주셨어요!!

투숙객이 빌릴 수 있도록 해둔 우산이나 드레스 룸에 예쁘게 캐리어를 정리해주신 것들 다 여기 물리아만의 센스가 아닐까 싶어요^^

안에 욕조도 너무 예쁘고

세면대도 너무 예뻤어요! 세면대 옆에 손 닦는 수건을 비치해두고, 양치용 물을 따로 비치해주신것도 너무 좋았어요~👍

안 쪽에 샤워 공간도 따로 있고, 일회용품도 딱 필요한 것들을 깔끔하고 예쁘게 잘 비치해주셨어요!

여기보고 진짜 ㅋㅋㅋ 소리 지를 뻔 했어요!

같이 쓰는 수영장 X, 저희를 위한 독립된 수영장이예요! 너무 예쁘죠~

집 구경 다하고나니 이렇게 웰컴 드링크랑 화이트 초콜릿을 주셨어요~ 저랑 신랑 둘다 술을 안마신다고 하니 샴페인에서 음료로 변경해주셨답니다!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우리가 이런 호사를 언제 누려보냐, 누려도 되는거냐 계속 이러고 있게 만드는 숙소네요~ㅎㅎ 아직 물리아에서의 일정이 남았는데 더 알차게 호사 누리다 가보려구요~^^

고민 중이시라면 물리아 완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