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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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니문 발리 후기
작성자 유O용 등록일 2024-11-21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발리 아리아두타(리조트), 우마나풀빌라


아래에서부터 위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가지는 우리가 이렇게 신혼여행을 

즐겁고 보낼 수 있는 이유 중 한가지는 수카(가이드)였다.

수카는 정말 너무 좋은 가이드 중 한명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편하게 지낼까 안전하게 지낼까하면서 

계속 고민하고 불편한 것들 있으면 말해달라고 해주고, 

되게 재밌는 가이드인 것 같다.

정말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수카가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만약에 지인들 중에 발리로 신혼여행 온다고 하면 

수카에게 가이드를 맡겨라 라고 할 정도로 너무너무 편하고 좋고 마음씨 따뜻한 가이드인 것 같다.

항상 우리를 위해 힘써주는 수카에게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대망의 우마나 풀빌라 

오자마자 웰컴드링크와 온 걸 환영한다는 행운의 팔찌와 꽃을 선물로 주셨다. 오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바기라는 골프차를 타고 우리의 숙소로 이동하여


식당은 어디이고, 마사지 샵은 어디이며 설명을 해주시고 숙소로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 전 아리아두타도 너무 좋았지만 여기에 일주일 있을 걸 하며

진짜 하나하나 다 좋았다.

그리고 개인 풀장도 너무너무 좋았다.

그냥 여기에 평생 있고 싶다.

친구, 지인들한테도 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고 사진 찍어 보냈다.

그만큼 너무너무 좋은 풀빌라고 너무 좋은 풍경을 가지고 있는 숙소이다.

세 번째 날, 발리의 남부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남부지역은 많이 더운 지역이라고 해서 더위를 많이 타는 쀼라 

걱정했지만 그 걱정도 잠시 절벽사원의 풍경을 보고 그 걱정이 

금세 싹 사라졌습니다.

절벽사원 뒤로 보이는 인도양과 바위 사이로 파도 치는 모습을 보니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였습니다.

계속 구경하다가 원숭이들도 만났는데 여기 원숭이들은 엄청 똑똑해서 작은 물건, 안경 등을 가져간다고 조심하라고 해서 조금 긴장했지만 원숭이들이 가까이 다가오면 그 사원에 계신 분들이 쫒아내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슬루반 비치로 이동했습니다.

슬루반 비치는 계단을 많이 내려와야 했는데 계단이 엄청 가파른 계단이여서 조심조심 내려와야 했습니다.

내려오는 것도 조금 힘들어서 와.. 했는데 내려오자마자

큰 바위들과 파도가 치면서 발 밑으로 들어오는 물이 너무 완벽했습니다. 저희가 갈 땐 밀물이 들어올 때여서 조금 위험하다고 했지만 

가이드(수카)께서 아주 멋진 사진들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와..계단은 진짜 힘들었어요..


해양스포츠 중 (제트스키,바나나보트,스노쿨링,도너츠) 4가지가 항목이였지만 변경도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씨워커와 낙하산으로 변경하여 즐겼습니다.처음엔 너무너무 무서워서 걱정했지만 타다보니 너무 재밌었고 아, 이건 다음 날 몸살각이다 했지만 그 걱정도 잠시 너무 재밌고 십수년 만에 하는 물놀이라 더더욱 즐겁고 언제 또 이런 곳에 와서 놀 수 있을 지 모르니 이 날만을 즐겼습니다.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이게 뜰까? 했는데 진짜 제일 높이 날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핵핵추천 ㅠㅠㅠ


해양스포츠 중 (제트스키,바나나보트,스노쿨링,도너츠) 4가지가 항목이였지만 변경도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씨워커와 낙하산으로 변경하여 즐겼습니다.처음엔 너무너무 무서워서 걱정했지만 타다보니 너무 재밌었고 아, 이건 다음 날 몸살각이다 했지만 그 걱정도 잠시 너무 재밌고 십수년 만에 하는 물놀이라 더더욱 즐겁고 언제 또 이런 곳에 와서 놀 수 있을 지 모르니 이 날만을 즐겼습니다.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이게 뜰까? 했는데 진짜 제일 높이 날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핵핵추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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