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부터 너무 친절한 가이드를 만났고

여행내내 우리에게 더 좋은 일정이 무엇일지 같이 고민해주는 좋은 가이드를 만났던 것 같다.

팜투어에서 제공되는 특전 서비스들과 마사지는 우리의 허니문을 더 완벽하게 해줬다.

아야나에서는 림바3박, 풀빌라 2박이었는데

일반 리조트인 림바에서조차 너무 완벽한 서비스와 모든 직원들의 친절함과 체계적이고 따뜻한 서비스에 매번 감동했고

수영장 14곳 모두 각각의 느낌이 잇고 좋았다.

사진은 첨부를 못했지만, 팜투어 선택일정으로 선택한 워터붐파크는 우리나라와 달리 복잡하지도 않고 생각보다 놀이기구도 재밌게 잘 되어있어서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더 잘 즐겼다.

우붓에서 래프팅과 발리스윙을 하려고 했지만 우붓에 비가 많이 와서 대신 선택했던 해양스포츠팩도 꽤 체계적으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재밌게 즐겨서 정말 만족스러운 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