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허니문 4일차 후기입니다!

허니문으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단독가이드,기사님이 제공되는 발리로 결정했어요!

첫날 발리공항에 도착하고 가이드 에릭님과 만났는데,정말 놀라울정도로 한국어를 잘하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ㅋㅋ

친절한 설명과 함께 최대한 편하도록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첫날 숙소는 공항 인근에 아리아두타였어요

4박을 하는 짐바란뿌리발리보다 저렴한곳이라고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체크인하러들어가니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다 방에 들어가니 플라워하트가 딱!!

긴 비행의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다음날부터는 짐바란뿌리발리로 이동했어요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매일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현대식호텔과 다르게 발리의 느낌이 아주 진하게 느껴져서 더욱더 좋아요

내일은 리조트내에서 전일 일정인데 너무기대가 돼요 ㅋㅋ

허니문 여행으로 짐바란뿌리발리숙소를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