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떠나는 신혼 여행 겸 해외 여행

결혼을 준비하는 중에 팜투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다시 또 한번 이용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이드(sparmi) 기사(뿌뚜)를 잊지 못할 것 같다.

8년 이상의 가이드 경력과 훌륭한 운전실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모든 것이 좋았다. 우리의 일정과 완벽한 시간 조율, 맛집 추천과 사진 찍는 것까지 좋았다.

처음 공항에 도착하고 우리를 격렬하게 환영해준 가이드

벌써부터 좋은 여행이 시작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해서 지치고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갔지만

너무 이쁜 사진 덕에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

우리의 가이드!!

호흡이 잘 맞았어서 꼭 남기고 싶었던 사진!!

그토록 기다리전 발리 스윙

꼭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

스튜디오 처럼 6 장면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결혼식 스튜디오 사진을 찍었던 사람이라면 순식간에 찍을 수 있고

좋은 사진 기사의 실력 덕에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너무 행벅했다.

몽키 포레스트에서 5천을 더 내면 사진을 원숭이가 찍어준다!!

너무 귀엽고 유쾌한 원숭이다

새벽 4시 40분에 기상하여 7시에 도착하여 늦은 대기시간을 생각했지만 1시간도 안걸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꼭 전통의상을 입고 찍는 것을 추천한다..

옷이 너무 이쁘다 ㅎㅎ

Ayana,Rock bar

좋은 자리를 예약해준 suparmi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다른 자리는 파도칠때 물이 테이블까지 범람했는데 우리자리는 이쁜.노을과 사진 찍기 바빴다 ㅎㅎ

한국에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좋은 추억과 마음을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