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빌라 로비에서 체크인 할때

꽃달린 코코넛 주셨어요 ㅋㅋㅋ 귀엽

말로만 듣던 백조(?) 

욕조에다 꽃도 놓아주셨어요

높이차이가 있어서 다른 집에서는 보이진 않아요

락바도 다녀와서 파도소리 들으며 맥주랑 쉬림프&퀴노아 

먹고 왔어요

저녁에는 toge에서!

저녁먹고 돌아와보니 방을 저녁에도 치워주셨더라구요

콘센트마다 홈키파도 달아주시고

블라인드도 내려주시고

심지어 그냥 있던 안경도 밑에다 천도 깔아주셨어요

와....

아야나 리조트는 크기도 크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버기카 기다리느라 서있으면 지나가는 직원들이 도와줄거 없냐고 물어보시기도 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매번 인사도 해주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어요

어플로 식당예약, 버기카 호출, 문의사항 등을 할수도 있었는데 영어 말하기/듣기 가 잘안되는 저로써는 너무 편했습니다

심지어 자동 번역이라 한글로 써도 되었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길게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