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새벽에 도착 너무 늦은시간이였다 

6시간이라는데 체감은 8시간...되는듯 피곤하다

그래도 공항에 장식된 꽃에 기분이 괜찮아졌다 

안다만 숙소 도착하자마자 반겨 주는것은 대형 트리와 산타!!

늦은 저녁에 도착하서 주변은 어두웠지만 호텔 로비에서 숙소의 기대감을 높여주기 충분했다 

방안의 장식 정성이 느껴진다 

숙소에서 보이는 숙소전경 노란조명이 은은하고 로맨틱하다

에어컨이 켜지고 3분뒤 꺼지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우리에겐 j.j 가 있어 다행!!! 

그 새벽에 j.j가 바로 문제를 해결해줌 

j.j 이자리를 빌려 다시 고마움을 전달해요

다음날 일정은 시내투어인데 너무 덥다 사진찍을 힘이 없었는데 

다행이 전문 스냅팀이 알아서 포즈 척척 구도 척척 찍어주신다 

점심은 아이언쉐프우승자가 운영하는 호텔에서 디저트

망고에 찹쌀밥??? 이게 제일 인상깊었고 우리입맛엔 맛있었다

나머진 너무 더워서 어떻게 흘러갔는지 우당탕탕 지나갔고

태국의 더위에 우릴 살려준건 ㅋㅋㅋㅋ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밖에 중간중간 과일가게며 편의점을 j.j가 들러줘서 다행 

다음날은 요트투어 기대가 더 높아진다

요트에서도 선원분들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자세 구도 다 잡아서 

알아서 사진찍어주신다 역시 전문가들이다 서있기도 힘든데 👍 

J.J는 일정을 일찍잡아 섬에 우리가 처음으로 도착 자리도 굳

식당도 해변이 바로 보이고 좋다 이후에 관광객들 엄청 몰린다

그때 우린 섬에서 탈출~  혼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즐겼다 

마사지 받고 칠바 마켓 들렀는데 정신이 없다 ㅋㅋㅋ 스킨스쿠버에

물놀이에 우린 이미 지쳤어

숙소를 이동 노쿠 늦은 저녁이라 그대로 골아떨어졌다 

노쿠에선 하루종일 자유시간 조식은 가서 먹고 

점심 저녁은 룸서비스로 가져다 준다 

수영장도 숙소도 넓어서 어딜 안나가도 된다 하루종일 물놀이 하고

냉장고에 드링크도 많이 채워져있어서 편의점에서 산 과자가 남았다

하루종일 너무 잘쉬었다 

하루남은 일정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