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마치고 후다닥 짐을 준비해서 하루 푹 쉬고 칸쿤으로 출발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은 팜투어 담당자분이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비행시간도 긴 만큼 칸쿤에서의 신혼여행은 기대가 되었으며, 처음 숙박한 브레슬리스는 너무나 만족 스러웠습니다. 현지 호텔 직원들도 다들 나이스 했으며, 음식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브레슬리스 1일차에는 숙소에서 휴식 2일차에는 정글투어를 하였습니다. 정글투어도 비교적 이른 시간 마무리 되어 호텔 내부의 즐기는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3일차에 알로프트 호텔에서 머무르며, 여인의 섬과 핑치세 액

티비티를 하였습니다. 알로프트는 비교적 저렴한 호텔로 보였으며,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날에는 경제적인 숙소로 좋아보였습니다.

여인의 섬은 당일 비가 많이 왔지만, 골프카를 타는 것이 오히려 낭만처럼 느껴질 만큼의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있어 좋았급니다. 또한 핑치세도 동일한 가이드 분이셨는데, 강추 드릴수 있을 만큼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현재 아르떼 1일차 중인데, 남은 2일도 너무 기대되며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