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발리 여행 저렴하게 간다던데..

저희는 정글 풀빌라, 아야나 풀빌라를 선택해서 금액이 상당했어요

막상 도착해보니 그 돈 낼만하네요ㅎㅎㅎ

숙소는 물론이고 가이드도 어찌나 친절한지..

일정 중 만난 다른 커플의 가이드는 한국말이 서툴던데,

저희 가이드 수카는 한국말도 저보다 나을 정도이네��ㅋㅋㅋ

여행 중, 돈 계산을 잘못해서 시장에서 20만원을 넘게 썼는데요..

수카가 직접 나서서 해결해줬습니다..ㅜ

직접 사장님을 찾아가서 좋게 회유하며 돈을 돌려받아주셨어요ㅠ

센스 만점, 촬영 만점 좋은 가이드 만나 행복했어요!!

감사햐요 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