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욘 등 호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마지막 호텔로 선정한 아야나 호텔

걸어다닐 수 없는 넓은 부지에 감탄을 안 할수 없었다.

너무 좋다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동.

처음 도착 한 날 신부가 많이 아파 걱정도 많이하고 불안했던 여행.

가이드 와이얀도 너무너무 걱정해주고 약과 편의를 많이 제공받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픈것도 다 나았고, 신부와 두 눈에 너무 예쁜 풍경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우리 두 사람의 미래가 이렇게 화려하길 바란다.

락바에서 즐기는 맥주와 간단한 안주.

10년동안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전 여친이 된 신부와 약속했다. 꼭 지켜지길.

룸 상태도 너무 좋고 신혼여행 마지막까지 잘 놀다 가야겠다.

행복하자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