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7박 9일동안 발리 허니문여행을 왔습니다😄

3박:아리아두타(쿠타 지역)

4박:벨몬드 짐바란 푸리 발리(짐바란 지역)

이렇게 묵었고 아리아두타에서 머물 동안 2번의 관광을 했어요!

복도가 엄청 길어요..!

가이드인 아미가 발리는 높은 층의 건물을 지을 수 없다고 알려줬는데(주택 3층 미만, 호텔 5층 미만)

그래서 옆으로 긴 호텔이 많은것같아요 ㅋㅋ

끝까지 갔다가 코너를 한번 더 돌면 디럭스룸 복도가 나왔어요! 

체감 3~4분정도 걷는듯

히히 침대에 누워서 한컷 

침대 왕큼!! 라지킹 사이즈

화장실도 무지 넓습니다ㅎㅎ

꼭 슬리퍼 벗고 맨발로 들어가세요!!

아무생각없이 슬리퍼 신고 들어갔다가 다칠뻔했어요

바닥에 물이 젖어있으면 상상 이상으로 미끄럽습니다 빙판길보다도 더 미끄러워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빈땅맥주랑 땅콩 먹으면서 수다떨던 소파 🍺 

밤에 맞은편 숙소 내부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커튼치거나 조명을 은은하게 틀어놓았어요

허니문 케이크~~🍰

떡같이 생겼는데 안에 초코케이크더라구요

금가루까지 뿌려져있고

완전 맛있었어요>_<

4박째에 옮긴 대망의

짐바란 뿌리발리 숙소!! 💛💚💙

와.. 파도소리 엄청 크게 들려요ㅋㅋ 두근두근

버기타고 이동중~~ 

수건으로 백조를 만들어주셨어요!!

캬아~~~(옮기다가 망가트림)

그 앞에는 사롱이라는 허리에 두르는 천같은건데 선물로 주셨답니다ㅎㅎㅎ

침대 맞은편에 있는 테이블!

식사하는곳인가....?

소파앞에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요

이 앞쪽에는 풀장이 있습니다!

수영 못해서 암튜브 끼고 열심히 물장구 치면서 잠시 쉬는중에 후기 작성합니다ㅋㅋㅋ

행복하게 쉬고 가겠습니다 ☺️☺️☺️

숙소, 먹거리, 마사지 전부 만족스럽네요!!

가이드 아미와 운전기사님까지도 너무너무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