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가 생각보다 크고 예뻐 첫인상이 좋았던 알로힐라니,

체크인 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방 배정을 받았다.

티비 및 서랍은 다 비워져있어 옷 수납공간으로 이용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톤의 깔끔함 

테라스가 넓진 않았지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어 테이크 아웃해서 저녁먹을때 잘 이용했다.

파셜오션뷰지만 그나마 끝방이라 티비 위에 창문이 있고

앞에 건물이 막고있지만 바다가 잘 보이기는 했다.

화장실은 나름 깔끔하고 에메니티들도 잘 갖춰져 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가성비 호텔은 아니다. 와이키키 해변 바로 앞이라 접근성은 좋다. 다행한 엑티비티와 수영장이 갖춰져 있어 시간이 맞는다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