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결혼성공적으로 마치고, 피곤한몸을 이끌고

인천으로다가 향해. 하룻밤 쉬었다가 바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다시 발리행 비행기를 탔는데, 정말 모든게 귀찮을 정도로 피곤하고 했지만..

물리아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모든 피로가 다풀리고 마음까지 안정되는 느낌 뭔지 알랑가 모르겠네요.

첫 입구부터 반겨주는 조약돌로 쓴 Happy honeymoon이란 글자에 감동받고,개인 프라이빗 숙소에 개인풀장..넓은 숙소내부, 최고급 침대와 이불까지 뭐하나 빠진거없이 완벽그자체였습니다.

풀장 또한 정화가능한 산소거품장비까지 있어서 믿음직스러웠습니다.

3일 쉬는데...그냥 계속 이곳에만 있어도 여한이 없을정도로 맘에든 숙소입니다.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잘 한국에 복귀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