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기간이 길지 않기도 하고 둘다 해외 여행 경험이 많지 않아서

패키지로 다녀오기로 했었어요!

처음 추천 받은 여행사에 가려고 예약해뒀었는데

주변에서 더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팜투어로 다시 예약하고 진행했습니다

정지성 이사님이 상담 진행해주셨고 현지에서는 엄새보 실장님이 가이드해주셨어요!

하얏트 리젠시 로비부터 예뻤어요!

이유는 모르지만 룸 업그레이드 해줬어요👍🏻

하얏트에서 지내는 동안 호텔에 있는 걸 즐길 만한 상태와 일정이 아니라서 둘러보진 못했지만 룸 컨디션이 좋아서 잘 쉬었어요!

낭유안 물 색깔이 진짜 너무 예뻤어요

저녁에는 씨푸드도 먹었는데 실장님이 진짜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셔요👍🏻

랍스타도 맛있고 바다도 잔잔해서 너무 좋았어요

실장님 추천대로 산책하기 딱 좋은 해변이었어요 

하얏트도 마음에 들었지만 리츠칼튼에 오니 더 좋은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풀에서 물놀이도 하고 프라이빗하게 놀기 좋아요

생각보다 뷰가 더 좋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풀사이드 조식도 맛있었어요

둘 다 아침 잘 안 먹는 편인데 테라스에서 먹으니까 또 색다르더라구요

리츠칼튼 스파는 꼭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100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주셨는데 50분만 받았다면 아쉬울 뻔 했어요

리츠칼튼 부지가 넓다고 못 걸어다닌다고 해서

처음에 버기타고 다녔는데 룸 위치가 걸어갈 만한 위치여서

산책 겸 걸어다니기도 했어요

환경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여유가 되면 걸어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인데 우리끼리만 다닐 수 있어서

팜투어에서 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여행 내내 엄새보 실장님이 잘 케어해주셨고

모르는 거 있을 때마다 카톡으로 물어보고 확인하는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같이 이동할 때는 또 재미있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팁들도 알려주셔서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