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던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운 좋게도 저희 둘만 일정이 있었어서 저희가 원하는 일정대로

더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삼촌같이 다정하신 가이드분(이정희가이드)까지

같이 동행해서 더욱 더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숙소는 두군데 였는 데요 첫날부터 3일간 빠통시티에 있는

리조트였어요ㅎ

너무 깔끔하고 조식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ㅎㅎ

4일부터 5일까지는 코코넛빌리지에서 단둘이 지냈는 데

같이 즐길수있는 공간도 있었지만 저희는 오전과 오후 둘다

개인풀장에서 신나게 놀고 한번씩 밤에 선선할때 산책도 했어요!!

처음에는 처음가본 나라이기도 하고 언어소통때문에도

걱정을 많이 했는 데 가이드 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매번즐거운 일정이 있어서 좋았지만 거기에 더해진

가이드분의 특별선물들이 있어서 몇배 더 즐거운 일정과

경험이였습니다 ㅎ

다음에 또 다른 나라를 선택한다면 다시 푸켓으로 오고싶어요!!

물론 같이 동행했던 가이드분이면 더 좋을거같고

너무 반가울것 같네요 ㅎㅎ

뜻 깊고 추억에 남는 한번뿐인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신혼여행을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