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의 신혼여행 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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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도착한 날은 밤 12시여서 숙소를 가고 바로 코코넨네했습니다~

첫날은 올드타운에서 걸으면서 사진촬영

사진작가분이 멋짓 카메라로 예쁘고 멋있게 찍어줬는데

사진이 다 마음에 들어서 올릴 사진 고르는게 오래걸렸답니다

더워서 금방 지쳤다는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을맛집~!!

정상철 메니저님이 멋있게 찍어준 사진☆★

메니저님 너무 잘챙겨주시고 친절하게 오래 알았던 지인처럼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사진작가 하셔도 될정도로 너무 잘찍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노을지는 풍경보면서 씨푸트 석식을 먹는데

음식도 맛있고 노을도 멋있고

레스토랑맛집 노을맛집

맛집명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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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둘째날 새벽일찍 일어나 요트타고

다른 신혼부부분들과 섬으로 고고

하늘과 해와 오렌지 주스 스샷

뭔가 개인적으로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트에서 요트직원분이 사진찍어주셨는데

와 곳곳에 사진작가분이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사진을 잘 찍어요

사진은 어딜가나 다 건지실(?)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사진은 섬에 도착해서 각자 물놀이, 사진찍기 등 시간보낸 후에

메니점님이 불러서 갔는데 드디어 대망의 

스쿠버다이빙~!!!!

기대 반 공포(?) 반으로 들어갔는데

전 좀 힘들어서 금방 나왔지만

남편은 아쉬워하면서 계속 바다에서 물놀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진보니까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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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끝나고...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하는것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물놀이 후에 마사지는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황제 마사지를 했는데 피부관리도 해주고

더 좋은 제품으로 마사지도 해줘서인지 몸이 더 풀리는게

피로가 싹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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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와 우리 신혼집(?)~!!

아니고 풀빌라 입니다 ~ ＞ㅇ＜

이젠 둘만의 개인 시간~!!

침대에 누우면 밑에 사진처럼 하늘과 개인 수영장이 보이는게

너무 멋있어서 넉놓고 누워만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안찍었지만 넓어서 넘 편하고 좋더라고요~

우리풀빌라의 개인풀장~

노는 사진은 생각없이 놀기만해서 못찍었네요...

썬베드쪽으로 가면 바로 화장실이여서

동선이 편했답니다

저희는 단층이지만 숙소는 랜덤이여서

복층으로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부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여긴 바르셀로 코코넛빌리지 아일랜드 로비에서 보이는

스카이뷰 오션뷰에

밑으로 내려가면 식당이 3군대가 있습니다.

이 사진 찍고 혼자 너무 만족했습니다

"와 너무 잘찍은거아니야!!"

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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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시간을 가지면서 느낀점은...

"다음에 여기오게된다면 영어공부를 하고 와야겠다"

라는 생각과 말을 제일 많이 한거 같습니다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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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드디어 마지막날~~!!

아쉬움 반 만족스러움 반 이예요ㅋㅜ

일어나서 풀빌라에서 나와 배를 타고 내려서

다시 메니저님을 뵙는데 너무 반갑더라고요ㅋㅋㅋㅋ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한국인이 그리웠습니다

마지막날의 시작은 바미국수인데요

한입먹어보니 뭔가 국수면서 짜장맛도 나고

매콤한 맛도 나는게 은근 중독성 있는 국수였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다는게 함정..

남편은 너무 맛잇어서 한접시 더 먹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이제까지 못봤던 한국인들을

본 곳이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돌고래쇼, 코끼리체험, 사찰체험 후

편의점가서 과자나 젤리사고

정상철 메니저님과 인사했는데 마음이 찡 하더라고요..

후에 공항으로 가서 VIP라운지 이용후에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왔답니다~!!

아쉽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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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어주고 신경써우신 현지 가이드님,

여기저기 다 대려다주시느라 고생하신 기사님,

푸켓에 대해 알려주시고 리드해주시고 즐겁고 만족스럽게 해주신 정상철 매니저님

모두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