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발리 신혼여행 후기~~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식당으로 우리를 데려갔어여.

현지식 메뉴 중에 2개 고르래서 미고랭 나시고랭을 골랐오요!

발리 아이스티 맛이 희안하다는 글을 봤는데 홍차에 시럽탄 맛이었어여!

복숭아 아이스티를 상상하고 마시면 큰 코 다칩니당.

후식은 편의점 아스쿠림

다음 날 아야나 리조트에서 조식먹구 빠당빠당비치랑 여기저기 돌아댕겼어여!

바다에서 자유시간 10분 사진찍구 가이드 사니가 저희 둘 사진도 열심히 찍어줍니당~

발리 일정동안 타고 다니던 가이드 차!

무슨 절벽도 갔었오요!

모자도 길 가다가 한 개 깎아서 삼!

울루와뚜 사원도 갔어용

뷰가 넘넘 멋졌던 사원~~

원숭이들이 사이좋게 등 긁어주고 있네여.

요 원숭이들 폰이랑 가방 악세서리 다 뺏어가니 정신을 똑띠 챙기고 다녀야합니당

다 보고 점심 먹으러 왔셔요

BBQ 스테이크 립이랑 오리 구이를 시켰슴다.

비비큐가 맛나다고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꿀맛!

배 부르게 먹고 이제 누워야져

마사지 받으러왔아용~~~

둘 다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는데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임산부는 마사지 전에 미리 말하면 엎드리는 자세 피하고 발 마사지도 빼주세용!

마사지 시원하게 받으니 이제 저녁먹으러 갑니다.

바닷가를 보며 씨푸드를 즐겨봅니당.

메뉴 정말 많져?

행복한 발리로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