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하루를 짧게보내고 코사무이에 들어와 첫숙소로 선택한 반얀트리!오후에 마사지도받고 저녁도먹고 늦은 입실을 하게되었는데 로비에서부터 숙소까지 버기카로 태워다주시고 숙소내부소개도 해주시고 웰컴후르츠와 웰컴코코넛티로 반겨주시고,, 넘나 친절한 반얀트리직원분들,,,❣️

허니문이라고 수건백조도 만들어주시고❣️

밖은 너ㄹㅂ은 수영장에 안은 둘이들어가고도남을욕조!!!!!!! 심지어 샤워실과 연결된 문도있어서 수영하고 바로 욕조로 들어올수있었어요❣️ 넘나 따뜻!!!!!!!(따뜻한물도 잘나와여!!!!!!)

반얀트리 후기에서만 보던 반얀트리거북이 드디어나도 겟❣️

허니문이라고 백조케이크도 가져다주시고(우리숙소 꽤나 멀고 오늘 비도오고 그래서 저걸혼자들고오시기 녹록치않았을터인데ㅠㅠ)

비가와도 수영장뷰는 이렇게 예쁘고,, 비가 안왔으면 조금만 더 밝았더라면 진짜 환상적이었을듯❣️(사실 비와도 비오는대로 운치있음)

아주 맥주먹을맛이나는 곳❣️ 신랑이랑 서로,,  살아생전에 이런 좋은숙소에서 묵어 너무 행복하다고,,  꼭 또 오자고 약속했답니다😍

집에 가기 싫고,, 매일 신행중이었으면,,,,,  너무 좋겠,, 🤣

아직 저녁반얀뷰밖에 못봤지만! 내일의 아침이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