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신혼여행을 발리로 팜투어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의 까다로운 취향이나 세세한거 까지 신경써 주신 김혜정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발리 두번째 호텔은 행잉가든 풀빌라에서 묵게 되었는데요, 정글속에 우리만 있는듯한 이 호텔은 와보면 정말 퀄리티부터 모든 시설의 고급스러움이 남다른거 같아요. 침대 장식이나 웰컴 드링크, 웰컴 푸드 다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가이드 덕분에 편하게 잘 도착했어요. 멋스러움이 사진에 다 안담겨요.

잘 쉬다 가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