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6~25.03.21 허니문 여행 후기 입니다.~

16일은 10시쯤 도착하여 매니저님을 만나 바로 체크인 했습니다.

(제일 좋았던부분! 모든 일정을 마치면 편의점을 가게 해주셔서 사고 싶은거, 궁금한거 매일 보고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허니문이라 리조트에서 꽃장식까지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늦은시간이라 편의점에서 사온 과자, 음료수 냠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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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찍일어나 숙소 구경하는데 다들 여유로운모습으로 수영하는 모습과 분위기에 숙소 너무 좋다 느꼈는데

조식이 너무 맛있어서 첫날 아침부터 배불렀네요,,ㅋㅋ

둘째날은 올드타운 투어 일정으로 사진찍는다길래 

커플옷으로 갈아입고 출발!!

점심으로는 코스요리 먹었어요. 매니저님이 저희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셨어요 감사해요~~ 각팀마다 챙겨주시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점심을 맛있게먹고 더운날 커피까지 사주시는 김명윤매니저님!!

커피 마신 후 스냅작가님께서 열심히 사진찍어주셨습니다. 정말 덥고 짜증났을텐데 웃으면서 찍어주시고 잠깐 결과물도 보여주셨는데 너무 잘나와서 깜짝놀람...(맘에 들어서 지금은 프사로 바꿈♡)

오후일정은 마사지받고

사이먼쇼를 보러갔습니다.

한국에는 절대 없는!! 쇼 깜짝놀랐지만 다들 멋있고 관객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숙소가는 길~ 푸껫의 밤거리도 구경해보고요

맛있는 저녁식사   (푸팟퐁커리 진짜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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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침 

바나나비치 섬투어를 위해 일찍 일어나 차타고 배타고 도착!

일찍와서 사람이 없었다..너무 좋다...

자유시간에는 스쿠버다이빙을 위해 물에서 숨쉬는 연습을 했다.

스쿠버다이빙 시간! 무섭고 두려웠지만.. 같이 손잡고 사진도 찍고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겨서 좋았다.

물놀이 하고 나오니까 점심이 있었다. 

우리는 조금 늦게 나왔는데..매니저님이 식사도 못하시고 우리를 기다리셨다 (감동ㅜㅜ)

 

밥먹고 이제 배타고 출발~~

도착해서 마사지 받고 

일정을 앞당겨 돌고래쇼도 봤는데 

사람과함께하는 감동적인 무대라..진짜 강력 추천한다! (사진, 동영상말고 직접보길 추천!!)

마지막일정 야시장으로 출발

망고, 꼬치, 땡모반, 버블티, 간식등등 신기한거 궁금한거 다 먹어보기!!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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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부터 .. 기다리던 풀빌라

세팀 다 가는곳이 달랐기때문에 머리아프셨을텐데

매니저님과 태국가이드 두이가 코코넛아일랜드 들어가는 배타는곳까지 데려다주셨다

드디어 풀빌라 입성!!!

시설이 너무 좋고 

버기서비스도 있고

밥도 너무 맛있고

마사지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특히 개인수영장이 너무 맘에 들었다. (다좋아 다좋아!!)

즐기다보니..마지막날 저녁식사

뷔페식으로 나왔는데.. 양고기, 랍스터, 연어등등,,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칵테일을 많이 못마심 ㅜㅜ (카방펀치? 너무 맛있음!)

불쇼도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행복한 마지막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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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조식먹고 

다시 모두 모여서 이동!

바미국수 국물이 맛있지만 비빔까지 주시는 MK김명윤매니저님!

마지막 가는 날 많이먹으라고 해주시는,,..우아아

다먹고 일정에는 없지만 근처 사원도 방문했고요

다음은 코끼리도 만나보러 갑니다!!

귀여운 아기코끼리 >

저녁은

김명윤매니저님이.. 무려 삼겹살무제한을 먹게 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고 마지막까지 기억 남는 저녁식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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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결혼준비로 힘들었는데

첫 신혼여행!! 둘만이 서로를 의지하며 즐길 수 있었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일정 걱정없게 해주신 

팜투어, MK김명윤매니저님, 태국가이드 두이, 피카이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여행도 함께 해주세요>

허니문 여행으로 고민이신 모든 분들에게 팜투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