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락은 정말 시밀란섬 하나만 보고 선택한 허니문이었는데 정말 선택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유독 카오락이 한국인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더 해외여행 온 기분이고 좀 남들 많이 안가는 허니문 가고 싶다 하면 카오락 추천합니다!! 👍 물놀이 시간도 넉넉하게 줘서 진짜 물놀이 왕창하고 왔습니다! 심지어 현지가이드님도 너무 잘 케어 해주셔서 여행내내 제대로 즐겼고 리조트 조식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니 음식 하나하나 가이드님이 먹기 힘들지 않은 한국인이 먹기 좋을 태국 음식점으로도 많이 데려가주셔서 혹시 태국음식이 좀 걸린다 싶어도 가이드님 믿고 갈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태국 음식이 잘 맞아서 잘 먹었지만 같이 일정 즐긴 다른 커플은 음식이 잘 안맞았는데도 정말 배곪지 않게 음식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 사실 해외여행은 현지가이드가 90은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좋은분을 만나 힘들지 않고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꼭 허니문이 아니더라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