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일정으로 팜투어 푸켓 여행중입니다~

지금 벌써 사흘차인데, 시간이 흘러가는게 너무 아쉬울 지경이예요.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올드타운에서 땀뻘뻘 흘려가며 찍은 스냅사진들,

아직 받아보진 못했지만 배경이 너무 예쁘고

작가님들께서 포즈도 알려주셔서 웃으면서 촬영 했었어요.

왕왕 초보지만 간단한 교육으로 스킨스쿠버도 정말 색다르고 즐거운 체험이었고,

물이 맑고 투명해서 디즈니랜드속 인어공주 체험도 해 본것 같아요.

수영은 못하지만 원없이 스노쿨링도 했고,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칠바마켓에서 맛있는 로컬먹거리도 사와서 즐기고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일정인 풀빌라를 위해서

권승희매니저님 배려로 편의점도 들러서 풍족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 ^^

이외에도 일정조율 및 여러가지를 배려 해 주셔서 매니저님 덕을 정말 많이 보는 것같아요.

시나에 풀빌라 오자마자 우와~ 하면서 탄성이 나왔고

신혼여행을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는데 한 몫했어요.

팜투어를 만나고, 우리를 잘 이끌어주시는 매니저님, 현지매니저님 그리고 팀을 잘만나 알짜배기 여행을 한 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