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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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 해외여행을 허니문으로
작성자 이O연 등록일 2025-03-28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발리 웨스틴우붓,짐바란 뿌리발리


대한 항공 직항 비행기로 새벽에 발리 도착후 가이드님 나탈리를 만나

웨스틴 우붓에 도착하고 체크인할때 주신 웰컴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오이차 상큼하니 맛있었다

객실에 들어가니 허니문을 실감 시켜주는 예쁜 수건 아트(?)

손편지가 적혀있어 여행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자유일정때 웨스틴 우붓에 꽃인 수영장에서 물장구 치며 놀고있는데 

호텔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아이스 크림을 나누어 주셨다 냠냠

중간에 바가 있어서 위스키 1잔씩 마시고 다시 수영 히히

한국인은 1팀밖에 만나지 못해 여행온 느낌 쁌뿜 영어를 못해도 바디랭귀지 다 알아들으시니 의사소통도 문제 없었다

에프터 눈티 꽁짜 좋아~~~

빵 커피 등 우붓 정글뷰를 보며 맛있게 먹었다

웨스틴 우붓 총평

수영장이 넓은데 이용객에비해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 전세내고 이용가능 

시설정말 깔끔하고 샤워필터 1개로 3일 정말 깨끗했다

조식 너무 맛있었다 

직원분들 한분한분 너무 친절하시고 다시발리와도 여기 오고싶었다

짐바란 숙소 이동후 체크인했는데 여기도 예쁜 수건아트를 해주셨다

발리분들은 손재주가 너무 좋으신거 같았다

욕조도 허니문허니문

리뷰를 작성하면 플로팅 조식도 무려 공짜!!!!! 둥둥 떠다니며 먹는게 

그냥 먹는거 보다 맛있다 

물놀이 최고

풀빌라 수영장이 있어 좋았지만 무엇보다 

벌레가 많은 발리에서 먹는곳 자는곳이 나누어져 있다는 포인트 넘 맘에 들었다


객실 청소를 얼마나 꼼꼼히 해주시는지

반짝 반짝 빛이 났고 시간은 1시간정도 걸렸다

이많은 숙소들을 이렇게 관리해주시다니 

아직 한국에 돌아가지 않았는데 발리에 정착하시는 분들 이해가 간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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