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발리를 왔어요 

2일동안 마사지도 받고 가이드 분이 안내해주시는 관광도 많이 즐겼어요.  마사지는 웰빙이 가장 좋았습니다 ㅋㅋ.

발리 전통음식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2일 관광하고 드디어 물리아 입성... 여기가 정말 최고 였습니다. 

마치 한국인을 위해 만든 리조트 같아요

침대가 어찌나 편안하던지 .. 그냥 녹아버립니다. 무었보다 vip대접을 너무 잘해주셔서 호강하고 있네요 ㅜ 신혼여행 아니더라도 여기는 살면서 꼭 한번 와바야 할곳 이에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아침에 조식으로 물리아에 있는 3개 식당 (더 라운지, 리빙룸, 더카페) 중에 더라운지에 갔는데 운이 좋은건지 바다가 바로 보이는 자리에 배치해주시고  웨이터 분이 굉장히 재밌고 친절하셧어요. 추천해주신 음식을 주문했는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밥을 다 먹고 마사지 갔다가 돌아오면서 현금도 뽑을겸 로비에서 캐쉬아웃 신청해서 현금도 받았어요. 영어 못해서 힘들줄 알았는데 직원들이 오히려 들으려고 노력하시니 소통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점심을 조식 식당 말고 물리아 안에 여러가지 식당이 있는데 중식 식당인 테이블8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예약하는게 빠르지만. 저희는 즉흥적으로 찾아갔는데 여기도 역시 극진한 대접 해주셧습니다

이제 또 에프터눈티 먹으러 갈건데 먹고 놀고 너무 행복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놀다가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