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발리의 다양한 매력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여행 내내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절벽위에 자리잡은 울루와투 사원, 그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경치는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로마 마사지와 스톤 마사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로마 오일의 은은한 향기와 부드럽고 섬세한 손길에 몸이 녹아내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돌을 부드럽게 굴리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었던 스톤 마사지에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짐바란 해변에서 즐긴 저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다를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경험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투어가 끝나고 사마야 스미냑에 체크인 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꽃 목걸이를 걸어주면서 환영해주셨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시설, 벌레가 안보이는 깨끗한 내부, 시원한 에어컨 등등 그동안 생각해왔던 발리의 모습이라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발리에서의 신혼여행은 인생에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