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와 함께한 4박 6일 푸켓 허니문 후기입니다앙!!
저희는 시간을 많이 빼지 못 해서 짦지만 알찬 프로모션으로 팜투어 패키치를 선택했습니다~~
2박은 빠통nap를 선택해서 지냈는데~ 직원분들 친철하고, 시설도 좋았어요!!(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공용풀장 이용은 못 했답니다... 아쉽)
태국 도착 첫날 늦은 체크인하고, 숙면ㅋㅋㅋ
둘째날부터가 찐 허니문이였어요!!
올드타운가서 스냅도 찍고, 자유시간도 가졌답니다앙! 스냅 찍어주시는 분들 진짜 진심으로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맛있는 저녁 식사!! 너무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식사 끝나면 태국 가이드님이 멋진 사진도 찍어주신답니다ㅋㅋㅋ 신랑은 벌써 그 사진을 카톡배경화면으로 바꿨구요ㅋㅋㅋ
저희는 그리고 사이먼쇼도 보고 빠통 구경도ㅋㅋ(유준석 매니저님 짱👍👍👍👍)
그리고 셋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켓 해변가는 날!!
7시부터 출발이라~ nap에서 도시락 챙겨주셨는데~ 그건 해변가서 물놀이하기 전에 맛나게 먹었답니다!!
요트타고 해변들어가는데~ 요트직원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진찍어주시고, 해변 도착해서는 태국가이드가 사진 찍어주고ㅋㅋㅋㅋ 증말 사진 안찍는 저희 커플 평생 찍을 사진 찍고 왔다고ㅋㅋㅋ
저희는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진짜 태국 바다 짱!!! 니모도 보고왔답니다!! (안경쓰시는 신랑신부님 걱정마셔요! 도수있는 수경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2회차 마사지 받았는데, 둘다 아주 꿀잠ㅋㅋㅋㅋ
시원하게 마사지받고, 돌고래쇼도 보고, 가고싶었던 야시장도 데려다 주셨어요!!
그리고 드디어 저희가 기대하고 기대하던 풀빌라 노쿠 체크인!
노쿠에서의 자유시간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다아앙!! 아침부터 수영하고~ 밥먹고 수영하고~ 저희는 공용풀장보다는 개인 풀장에서만 놀고, 라운지가서 커피마시고 풍경 구경했어요!! 정말 프라이빗하고 우리끼리만의 시간~~
가이드님과 태국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이런 우리만의 시간도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ㅠ 한국 가기 싫네요!!!
태국 푸켓 허니문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희를 인솔해주신 유준석(aron) 매니저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매니저님 덕분에 더 행복한 허니문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