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2025.04.04 (4박6일) 푸켓에서의 행복한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1일차 - 저녁비행기를 탔던터라 푸켓공항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어요... 

         한국과는 무척 다른날씨에 놀랐지만 현지 관계자분을 만나 호텔로 총총...

         밤이었음에도 숙소야경이 너무 예쁜거에요...0_0 !! 이곳에서 2박을 머물 생각에 설렘가득이었답니다. 

         하지만 짧지 않은 비행시간에 피곤했기에 일찍잠에 들었어요. 

2일차 - 권순희 매니저님을 만난 날! 

         안다만 엠브레이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조식도 너무맛있...) 오전 휴식을 취하다 현지매니저님과 OT가 있었어요. 

         현지에 오래 계셔서그런지 모르는게 정말 없으신... ㅎㅎㅎ

         올드타운 구경하고 자유시간도 가지고 스냅도 정말 구슬땀흘려가면서 포토그래퍼들이 찍어주셨어요 ㅠㅠ

         정말 더운날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매니저님이 사이먼쇼까지 보게해주셔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요

      올드타운 구경하기~~~~

3일차 - 아침일찍 바나나비치로 향하며 요트를 처음 타봤어요.. 정말 낭만적이고 과일도 먹으면서 묵은 스트레스가

          파도에 날아가는 느낌이랄까.. 요트투어 진짜... 추천해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는 스킨스쿠버는 절반(?)만 성공했다죠.. 수영을 잘하는 남편을 두고 먼저 비치로 와서 쉬었어요ㅋㅋ

         나중엔 더 깊이 들어갈수있기를... ㅠㅠ 현지식을 점심으로 제공받았는데.. 나 태국사람인가... 너무 입에맞는거에요 ㅋㅋㅋ

         요리도 다양하지만 정말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맛... 오후엔 마사지받고 바르셀로나 코코넛 빌리지로 gogo~

이런 뷰를 보며 점심이라니... 

여기 망고주스도 정말 킥이랍니다 ~~~ㅋㅋㅋㅋ꼭 드셔보세용!!!

4일차 - 바르셀로나 코코넛 빌리지에서 하루종일 Free time~~~~ 여기는 말이필요없어용..너무좋아서.. 

         숙소 컨디션 별이 다섯개고요, 풀빌라여서 넓고 개인풀장, 욕조까지 프라이빗 그잡채!!! >_<

          하루종일 수영하고 배고프면 카방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웨스턴음식과 현지 타이식이 고루 있어서

          이것저것 선택해먹을 수 있는 다양함도 좋았어요 ㅋㅋㅋ 중간에 마사지도 받고 하루종일 먹고놀았던.. 

          플로팅 조식도 장난아니에요... 양도많고 과일이며 빵이며 토스트에 오믈렛까지 없는게없었어요. ㅎㅎㅎ

4일차 - 아쉬운 마지막날...

          기념품관을 두군데 방문하고 점심으로 먹는 바미국수가 참 생각나네요 ㅋㅋㅋ 한국식 짬뽕? 매운국수 느낌인데

          맛있었습니다 ㅎ_ㅎ 출국전 마사지받고 저녁으로는 삼겹살 정식 먹었어요 ㅋㅋ

          권순희 매니저님 덕에 푸켓에 대해서 조금 알게되었고, 어려움 없이 여행이 가능했어요!!

          언니처럼 챙겨주는 모습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래 생각나겠네요...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교통이나 일정 모두 편하고 고급스러워서 좋았습니다 ^^

          짧은 일정이었지만 경험한게 많아서 좋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일정을 함께해주신 피모와 아트님도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