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아리아두타 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찍은 선셋이었어요

날씨가 좋으니까 해변가에서 보는 선셋 못지 않게 너무 너무 아름다웠고 저녁에는 별들도 무지막지하게 보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시내 근처에 있는 호텔이라서 쇼핑몰 환전 로컬 마사지 음식 먹기에도 좋았고 호텔 컨디션도 좋아서 대만족

여기는 마사지샵인데 일 1일 마사지 받으면서 매번 좋은 시설에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사지 받을 수 있었고 로컬마사지랑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안심이 되었어요

 여기는 서핑이 유명한 해변가였는데 그냥 걸어 다녀도 너무 너무 좋은 발리에 해변이에요

우붓레프팅 하기 전에 빨리 스윙도 하고 정말 열정적으로 사진 찍어 줘서 인생 사진 건지기 좋아요 우리 가이드  made마데이쌤이 열정적으로 사진 찍어 주고 저희 챙겨줘서 진짜 편하게 여행했어요

여기는 Potatohead 라는 클럽인데 저녁 일정이 끝나고 나서도 저희가 선셋과 맛있는 음료 그리고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저녁까지 저희 지켜 주고 데려다 줘서 안심하고 놀았어요

 한국인 입맛인 우리 남편은 인도네시아 음식이 잘 맞지 않았지만 씨푸드 먹어 보고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선셋을 보면서 즐기는 발리에 풍광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고급지구요.

드디어 아야나 입성

말도 못하게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리조트 시설

저희는 액티비티를 좋아해서 시내 근처에서 호텔에 묵으면서 며칠을 보냈는데 돈 좀 더 주고 아야나에 더 오래 있을 걸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는 메인 수영장만 여러개이고 축구장 160개 정도 크기라고 하는데 어플로 한국 말로 채팅만 남기면 저희를 픽업 해주고 데려다 주는 멋진 서비스 덕분에 하나도 힘들지 않고 다 누릴 수 있어요

 팜 투어 특전으로 플로팅 조식 글 비롯하여 리조트도 업그레이드 시켜 줘서 최고급 리조트에서 묵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관리 사람들의 친절함. 그리고 우리를 가이드 해 주는 마데이쌤덕분에 즐거워요

여행이란 건 비싸고 좋은 것도 좋지만 누구와 함께 하느냐 어떤 대화를 나누었냐가 가장 기억에 남는 법이니까요

모두 모두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