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4박 6일 후기]

결혼 준비 끝나자마자 숨 쉴 틈도 없이 출발한 발리 신혼여행,

아리아나 두타에서 2박, 아야나 리조트에서 2박 예약했습니다.

진짜 리조트 선택 너무 잘했어요.

뷰, 서비스, 조식까지 하나도 빠지는 게 없고 그냥 힐링 그 자체.

여행은 팜투어 통해 진행했는데 일정도 잘 짜주고, 가성비까지 굿.

[우리가 다녀온 코스는?]

1. 발리스윙 – 정글뷰 배경으로 타는 그네, 사진 진짜 잘 찍음..

2. 해양 스포츠 패키지 –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씨워커까지 풀코스로!

3. 바투르산 지프투어 – 새벽에 출발해서 일출 보는 건 체력이 살짝 필요하지만 감동 그 자체 !

4. 짐바란 비치, 쿠부 비치 씨푸드 디너 – 노을 지는 바다 앞에서 해산물 코스 요리, 분위기 미쳤어요

[가이드 '쑤카'님 완전 강추]

한국말 엄청 잘하시고 일정 중간중간 컨디션 맞춰서 조정해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줘서 인생샷 엄청 건졌어요 🙆‍♀️

(사진 포즈까지 알려줌. 진짜 센스짱)

[총평]

첫 발리 여행이라서 걱정했는데 진짜 만족도 100%

리조트, 액티비티, 음식, 날씨, 가이드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어요.

발리 고민 중이라면 무조건 강추합니다. 신혼여행지로 진짜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