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여행사를 통해 후아힌이라는 곳으로 추천받아

7박 9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아바나"라는 리조트호텔에서 3일

"케이프니드라"라는 리조트호텔에서 3일

마지막은 방콕 "홀리데이" 에서 1일 루트였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버스안에서 여권보다 떨궈서 잃어버렷는데

버스기사님이 찾아주셧다..잃어버린지도 몰랐네....후덜덜

우여곡절끝에 비행기시간 저녁7시55분이 되었고,

비행기 시간 지연되서 결국 9시쯤 출발했다.

방콕에 도착하니 1시 넘은 시간이였다.

도착해서 또 짐찾다가 시간이 2시가 넘었고,

간신히 가이드(Pui뿌이)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가 너무 피곤해보이고 지쳐보였는지

숙소가는데 3시간 걸리니까 차에서 자라고 하셧다.

비행기에서 못잔거 어떻게 아시고....

우린 차에서 개 꿀잠을 잣다ㅎㅎ

처음에 간곳은 후아힌 '아바나' 라는 호텔 이였고

여기서 3일을 보냇다 수영장이 너무 넓고 크고 여러개라 좋았다

조식도 잘나왓고 , 올때부터 감기로 고생해 계속 콜록콜록...

그래도 잼잇게 놀아야지 ~~!!!!

우리 가이드(Pui뿌이)는 계속 기침하는 날 걱정해 주었고,

이동할때마다 기침때문에 힘들엇다ㅜ.ㅜ 

그래도 어떻게... 잼잇게 놀고 사진도 많이 찍엇다ㅎㅎ...

그다음 숙소는 "케이프니드라" 

여기서는 풀빌라로 지내게 되었는데 

밖에 조금만 나가면 공용수영장에 해변가가 바로있다.

바닷물도 좀 들어가서 놀고 수영장은 뭐 숙소에 있으니까 

방에들어가서 놀고 ㅎㅎ 야시장도 가고 사진도 많이 찍고ㅎㅎ

사파리구경도하고 워터파크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 

즐거운 날들이였다 ~ ( 사진최고 남는건 사진!! 사진 많이 찍었다 )

우리 가이드(Pui뿌이)는요.

정도 많고~ 순수하시고, 한국말하는데 너무 귀여우시고,

내가 감기 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이동할때마다 감기 걱정해주고,

모기물렷다고 약도 사주시고, 정말 친근하고 어떻게보면 짧지만

정말 정이 많이 들었구요.. 근데 오빠도.. 뿌이도.. 결국

다들 감기걸려서 내가 너무너무 미안해요...ㅠ_ㅠ 나때문인가....ㅠ

나중에 가이드(Pui뿌이) 보러 태국이라는 나라가 또 오고싶어요.

너무 즐겁게~ 편안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