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작성내용
제목 신혼여행 최고의 선택지 발리 ♡
작성자 김O정 등록일 2025-05-31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발리 발리 마마카+ 뮬리아빌라


신혼여행지로 계속 고민하다가 팜투어 통해서 부산 윤선아 주임님과 상담 하다가 바로 계약까지 했었어요.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는 6박 8일 일정   마마카 2박 뮬리아 라군억세스2박 뮬리아 풀빌라 2박 이였어요.

밤늦게 도착해서 가이드분 만나자만자 숙소로 하고 체크인 했구요. 한국말 할줄 알아서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사랑해요 니아 ~~^^




마마카의서 의 첫 조식을 먹고 9시 반에 가이드 만나서 레프팅 & 발리스윙하러가요~ 

저희는 레프팅은 하기 싫어서 가이드께 말씀드리고 우붓시장 쇼핑으로 대체했어요 레프팅 싫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커플로 같이 입었어요~ 저만 이쁠수 없지요 50만 루피아 현금으로 드렸어요 참고하세요


우붓시장 앞에서 한컷 찍고 쇼핑 스타트 입니다. 다행히도 가이드 니아가 같이 동행해줘서 편하게 돌아다녔어요~

물론 흥정은 저희 몫입니닷


요긴 우붓시장 쇼핑하고 우붓왕궁 잠깐 들어와서 한컷 찍었어용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더워하던 신랑은 우붓시장에서 민소매티를 7만 루피아에 겟 ㅋㅋㅋ


내일의 동부투어도 기대가 되네요~ 

동부투어와 스노쿨링까지 같이 진행하기로 해서 아침일찍 4시반에 니아를 만나기로했어요~ 

저희는 사진찍을때 대기를 길게 하고싶지않아서 일부러 일찍 만났어요 일찍오느라 고생했어요 니아~ 솨리




렘푸양 은 천국의 문 사진 찍는 대기가 너무 길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게 좋아요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컷이죠? 군데군데 포토스팟이 많으니 참고하세용



렘푸양 찍고 띠르따 강가 입니다. 날씨가 딱 흐려지면서 조금 덜더웠어요 잉어가 아주 커요 ㅋㅋ



기대했던 따만우중 입니다. 발리스런 장소가 아니여서 더 좋았고 저희는 화이트 옷을 입어서 웨딩스냅의 느낌까지

굿이였어요 웨딩스냅 찍고싶으신 분들은 참고해용



신혼여행의 묘미는 뽀뽀컷 아니겠어요? ㅋㅋㅋ 이사진은 보면볼수록 맘에 들어요 가이드 니아가 시키는 대로 앉아서 찍었는데

최고의 컷을 건졌네용 


스노쿨링까지 야무지게 하고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 였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내스탈


씨푸드 옆에 옥수수도 팔길래 사먹었어요 뇸뇸


이제 저희는 뮬리아로 들어갑니닷 뮬리아는 라군억세스 2박 풀빌라 2박 총 4박이였어요 

라군억세스 는 1층 베란다에서 바로 풀장으로 연결이였는데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희 혼자 독차지했었네욧


뮬리아는 낮과 밤이 다 아름다웠어요 ~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고 다시 또 발리를 간다면 뮬리아 입니닷


2박은 자유일정으로 편하게 보내고 체크아웃하고 마사지 한번 받고왔어요 ~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이것저것 알아보지않고 

가니까 신경쓸게 없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드디어 풀빌라 로 입성입니다. 입구부터 웅장하게 맞이해주구요



독채라 그런지 확실히 넓고 프라이빗 한 분위기에 왕대접 받는 느낌 이였어요 ㅋㅋㅋ

기대했던 애프터눈티를 즐기고 수영하고 먹고 놀고의 진수입니다. ㅋㅋㅋㅋ




뒷날 점심은 플로팅 런치 였어요~ 메뉴는 미리 체크인할때 선택했었는데 막상 따끈하게 가져오니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사진도 이쁘게 찍고 발리와서 할건 다했어요 ㅋㅋㅋㅋ


오늘을 위해 미리 준비해간 ㅋㅋㅋ 저희는 발리에서 스냅찍으려고 하다가 편하게 쉬다가 아무때나 찍고싶어서 저희들끼리 

찍었어요 ㅋㅋ 베일과 부케까지 야무지게 챙겨갔지용 

뮬리아 비치중간중간 스냅찍는 부부들 많이 봤었어요 저희처럼 찍기 번잡하신분들은 스냅 요청하셔서 찍으세용~^^




떠나기 전날 마지막 호사 로움 ㅋㅋㅋㅋ  풀장을 바라보면 모히또와 망고쥬스 ㅋㅋ



마지막일정으로 저희는 우붓시장을 한바퀴 더 했구요 몽키포레스트 까지 댕겨왔어요 

선물할게 너무 많아서 우붓시장 한번더 가서 야무지게 돌아다니고 ㅋㅋ  친절한 가이드 니아 와 마지막 한컷까지 !!!

발리에서 의 여러 헤프닝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니아 ~


그리고 여행 떠나기 전까지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주신 부산에 윤선아 주임님 도 다시한번더 감사해요~

남편과 발리를 다시 여행할때도 팜투어를 통해서 니아를 만나자며 약속했어요 ㅋㅋㅋㅋ


우리의 허니문을 기쁘고 즐겁게 아무 탈없이 잘 다녀와서 다시 한번 더 만족스런 여행이였어요 ^^*





수정 목록
댓글
댓글 작성
표정선택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댓글쓰기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