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았다.

비도 안오고, 날씨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모든 일정 큰 변동없이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꿀팁으로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준 mk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물을 무서워하면 씨워킹보다 스킨스쿠버를 해야한다 등등(씨워킹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입수시킨다 함)

노쿠에서 2일간 지내본 후기는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다.

그랩 어플이 없다면 나갈 수 있을때 과일을 많이 사오면 좋을듯

오후에 체크인 하면 개인풀장 물에 이물질이 좀 많을 수 있다,,,

접시하나 큰거 들고와서 물 밀어내면 깨끗해진다.

플로팅 조식도 있는데 1번쯤은 갬성으로 해보는 것도 좋음. 사진으로 볼 때는 좋아보이나 먹기 힘듬

우리는 F가 아닌 극T라서 사진만 찍고 방에 들어와서 먹음

happy hour라고 오후3시~5시에 로비에서 이벤트가 있다.

리조트 중식, 석식에서 물을 안준다. 숙소에 있는 물 챙기면 좋음

우리 부부같은 프로집콕러에게는 최고의 휴식처였지만, 프로집콕러가 아니라면 살짝 심심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