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비행 마치고 숙소로 바로 들어왔어요.

첫날~ 3번째날은 시내에 위치한 '아리아두타'!!!!!**

방 정돈 너무 깔끔하고 화장실 내부도 깔끔 그 자체!

하트로 장식해둔 수건과 허니문이 쓰여있는 케이크덕분에

더더욱 축하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3일내내 조식을 챙겨먹은 저희 커플입니다 ㅠㅠㅠ

개취로 오믈렛 넘 맛있었어요!! 

볶음면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가이드님이 데려가준 음식점에서 먹은 볶음면도 일품 이었어요!

여기는 4박~5박까지 머무른 우마나!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있는 침실은 요로케 꾸며져 있구요

내부에서 보면 앞쪽으로 미니풀장이 바로 있어요! 

실내에서 바로 풀장으로 나가서 놀수 있어요!! 

물을 좋아하는 커플들이라면!!! 우마나 놓치면 안댕 ㅠㅠ

프라이빗하게 둘이서 즐길수 있는!! 너무 예쁜 숙소였어요!

2,3일차에는 비가와서 바다를 못봤는데

4일차!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너무 좋더니 바다색이 너무 예뻤어요❤

제대로된 선셋은 못본게 아쉽지만 ㅠㅠ 이것으로 만족~

하루이틀정도 있을수 있다면 참 좋았을텐데 ㅠㅠㅠ

마지막으로!!

이 모든 추억을 예쁘게 만들수 있게 도와준 가이드 수라님!!

가이드 17년이라는 경력이 무색하지 않게 너무너무 친절 하고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한국 살다 오신줄 😲😲

그리고 수라님 너무 박학다식 하시고 어휘력 너무 좋아서 

이것저것 발리의 문화나 상식등 다양한 것들을 설명해 주셔서 긴 이동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사진도 잘찍는건 안비밀!) 

진짜 발리 오시면 수라님 꼭 만나야됨!

진짜 너무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