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10일동안 발리 허니문 중 마지막 일정으로 물리아 선택! 

첫 풀빌라가 물리아라서 큰일이에요 ㅋㅋ 앞으로 풀빌라는 

눈에듀 안찰거 같은 기분...! ㅠㅠ ㅋㅋㅋ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구 버틀러 너무 유쾌하시구 ㅋㅋ

웰컴 샴페인이랑도 너무 맛있구 첫날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진짜 아쉬웠어요...... 그래서 정리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가장 

인상 깊은게 야외 샤워실....! 너무 낭만적인거 아닌가요☺️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침대도 너무 편해서 진짜 푹 잤어요 ㅋㅋㅋ

빌라 전체가 금연이라 담배피려면 로비 가야한다고 해서 영어 

못하는 우리 신랑님은 걸어서 로비 다녀오심ㅋㅋㅋ 한 4-5분 정도

걸리는데 너무 잘꾸며놔서 금방 걸어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버틀러가 24시간 버기 운영한다고 언제든지 부르라고 했지만 

걷는게 좋다고 ㅋ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금연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아침에 수영장 보고 또 너무 예뻐서 반했습니당 ㅋㅋㅋ 

어제 오자마자 잠깐 들어가 봤는데 너무 깊지도 않고 딱 좋은 ! 

진짜 우리집이면 얼마나 좋을까를 계속 남발 했어요 ㅎㅎ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도 계시고 들어올때 한국말로 된 설명서도

주시니 참고하기에 너무 좋구요! 

오늘부터 제대로 물리아에서 즐길거라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조식도 3군데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되요! 

남은 2일동안 잘 즐겨볼게용! 이런 좋은 숙소 추천해주신 

전주지사 대표님께 무한한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