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막막했지만,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우연찮게 참여하게되며 수고를 덜수 있었고, 100% 리얼 후기 공유합니다. 

LA>칸쿤>뉴욕 일정 중, 칸쿤의 대중교통이나, 치안 등의 정보가 가장 부족하였습니다. 

막막한 당시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를 갔고, 호텔존, 투어 등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실제 저희가 발품을 팔아 알아볼 가격대비 비슷하거나 경쟁력이있어 믿고 계약체결했습니다. 

시크릿더바인은, 칸쿤의 대표적인 올인크루시브 유명 5성급 호텔이고, 노키즈 호텔로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물론 수영장, 식당 모두가 너무 완벽했고 지상낙원 그 자체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것은 바다색깔이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보고갔던 뽕따색상이 어느 곳이든 있을줄 알았으나, 호텔 앞은 해초가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 시즌에는 여름이다보니 수온이 높아 그렇고, 비가 한번 내리면 바로 좋아진다고하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ㅎㅎ, 날씨가 대박 맑고 좋아요)

그러나!! 여인의섬 투어가 대박 그 자체였습니다. 저희가 유일하게 채우지 못했던 뽕따색 바다에서 수영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구아나도 보고, 가이드 소피님이 이곳저곳 역사와 문화설명도 잘해주시고 사진도 대박 스팟에서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스냅사진 촬영도 너무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그닥 내키지 않았는데 코코봉고 인근과 너무 아름다운 바다에서 사진을 찍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수정본을 기다리고있는데, 전문 포토그래퍼 Paris 작가와 찍어서 잘 해주실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두분다 한국인에 팁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라서 무조건 하는거 추천합니다!! 

팜투어 덕에 칸쿤에서의 일정을 행복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허니무너들에게 100%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