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혼여행은 팜투어죠

결혼 준비 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발리 신혼여행으로 다 풀고 왔어요 마지막날에는 한국에 너무너무 오기 싫어서 발리에서 며칠 더 있었으면 하는 후회했을정도 였어요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친절하고 한국말 정말 잘하시는 가이드분 덕분에 편안하게 아리아두타 리조트에서 1박 보냈어요! 동남아 리조트답게 조식이 정말 맛있어서 아침부터 엄청 흡입했네요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다에서 진행한 수상 레져!! 제트 스키랑 추가해서 탄 파라세일링ㅋㅋ 정말 후회 안합니다. 신세계라 한국와서도 또 가려구요ㅋㅋ

그리고 4박동안 정말 행복하게 보냈던 프라이빗 풀빌라 사마야 스미냑

호텔이 너무 좋아서 자유 일정 내내 숙소에서만 지내고 간간히 개인 풀장에서 힐링했네요

호텔에 있는 브리즈 식당 또한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서 조식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조식 먹고 바로 앞이 바다라 모래사장에서 산책했던때가 정말 행복했어요 

발리 여행 중에 발리밸리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 또 조심했는데도 결국 한국 돌아와서 첫날부터 앓아 누웠고 신행 다녀온 1주일째 고생중이지만

발리에서의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고 있네요

팜투어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신혼여행 다녀왔고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 일 있으면 팜투어 이용하려구요

좋은 기억 만들어 주신 팜투어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