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해외여행을 단 한번도 안가본 신랑과 스위스에 가보는게 로망인 신부가 첫 유럽여행을 신혼여행으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첫 유럽여행을 간다는게 겁이 나고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면서도 패키지는 싫었던 저희는 팜투어를 통해 반자유로 파리+스위스 반자유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어요~

파리는 에펠탑이 주는 그 감동에서 파리를 모두 즐겼다고 생각할만큼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그 멋진 에펠탑 앞에서 찍어주는 스냅사진은 그 어느 사진보다도 예뻤어요(팜투어 특전 감사합니다❤️)

스위스는 풍경을 바라만 바도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융프라우의 설경, 튠호수와 그린델발트와 이젤발트의 풍경

1년 넘게 결혼 준비했던 스트레스가 그 풍경을 보자마자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또한 다른 사람들은 입에 맞지 않는다는 스위스의 음식은 저희에게는 너무나도 맛있었답니다. 

뷰맛집, 음식맛집, 엑티비티 맛집을 모두 가지고 있는 스위스의 여행은 제 인생 최고의 여행지였고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결혼준비로 이것저것 신경쓸 것 많은 우리 예비부부들 팜투어로 신혼여행 준비 스트레스는 줄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