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예식이 있었던 신혼쀼입니다^0^
 플래너 없이 모두 직접 찾아보고 결정해야 하는 막막한 상황에서 소개로 팜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예약까지, 상황에 맞는 패키지도 추천해주시고 훌륭한 가이드분까지 연결해주셔서 아주 편하고 행복한 허니문여행을 하고있습니다 ^^

발리는 처음이라 잘 알지 못해서 기대감을 크게 갖지 않고 방문했는데 
물리아 리조트에 체크인하면서부터 다른 리조트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이 영어소통은 모두 가능하시고 몇몇 분들은 한국말도 가능하셔서 덕분에 빠르고 안전한 체크인 및 체크아웃이 가능했습니다(물론, 현지가이드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첫 3박4일은 물리아 라군억세스에서 머물렀습니다.
체크인 하니 신혼느낌 나도록 꾸며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불편함없이 잘 지냈습니다 . 2층에 위치하였는데 객실 내 베란다로 나가면 약 3~4호실이 함께 쓸 수 있는 수영장이 있어서 프라이빗하면서도 물도 따뜻해서 시간 날 때마다 수영을 즐겼습니다
체크아웃 후 2박3일은 물리아 가든 풀빌라로 체크인하였고, 라군억세스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위치하고 독채이면서 평수도 80평이상으로 커서 도보로 움직이기엔 다소 불편함이 있어 외출 및 이동 시 객실 내 전화기로 버기카를 불러 이동했습니다 (전화 후 약 10분정도 걸린다고 하셨지만 대부분 5분 이내로 도착해주심)

여러 곳곳에 위치한 수영장, 요가, 공연등의 다양한 컨텐츠, 다양한 종류로 제공되는 맛있는 식사 등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로비 및 복도에서 지나갈때마다 직원분들께서도 친절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기분좋은 여행을 하고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걸 즐겨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기회가 된다면 추후 발리를 오게 되었을 때 팜투어를 통해 물리아리조트를 한 번더 방문하고 싶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