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내내 옆에서 잘 케어해 주셨어요. 가게가 갑자기 문을 닫는 일이 발생 했는데도 잘 대처해주셔서 , 더 맛있는 식당도 가서 좋은 추억도 생겼고, 갑작스런 날씨와 저희의 요청사항에도 일정을 잘 조율해주셔서 단거리에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저희가 말을 잘 안듣고 실수해서 중간에 해프닝도 있었지만 가이드님이 잘 대처해주셔서 금방금방 해결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역사나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마치 박물관 가이드 처럼 자세히 그것도 한국어로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재밌는 여행 이었습니다.  운전기사 님도 성함을 까먹었지만 운전도 정말 나이스하고 안전하게 해주셔서 편안한 여행이 된거 같아요... 무었보다 저희 더워 할까봐 항상 차에 에어컨을 빵빵 하게 틀어놓고 어디 다녀오더라도 미리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만들어 주셨어 섬세함...그냥 지나칠 서비스 인데도 세심한 배려 때문에 더욱더 편한 발리 여행이 된거 같습니다. 두분 정말 고생하셨어요... 마지막날 팁을 더드리고 싶어도 저희가 돈계산을 실수해서 더드리지 못했던.... 미안합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 대표사진은 마지막에 저희를 위해 식사 주문을 대신 해주시는 뒷모습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