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오는 13일과 14일 결혼장려를 위한 신혼여행 박람회를 연다.

이번 팜투어 부산 신혼여행박람회는 올해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허니문 여행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혼여행 피해사례와 신혼여행에 대한 상세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에서는 인기신혼여행지 하와이, 몰디브, 칸쿤, 유럽은 물론, 동남아 대표지역인 발리, 코사무이, 푸켓 등에 한해 단독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예약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은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허니문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특전과 혜택이 있는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방문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