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담백 후기가 팜투어를 말한다!

허니문 리뷰 15,000건 돌파

계약후기, 칭찬후기 3,000여건 돌파

팜투어 출장기
[모리셔스] 서울 본사 이지은 대리 모리셔스 출장기 #카젤라 파크
안녕하세요. 본사 모리셔스 담당 이지은 대리입니다 :) 모리셔스=카젤라파크Casela Parks 라는 공식 아시죠? 카젤라를 빼놓고는 모리셔스를 다녀왔다고 말할수없기에 짧지만 카젤라의 분위기와 투어 한가지를 빠르게 경험해보았답니다! 모리셔스는 원래 무인도 섬이였는데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 다양한 동물들이 이주하여 평화롭게 살수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부지가 어마무시하게 커서  카젤라를 온전히 즐기시려면 온전한 하루FULL DAY가 필요하죠! ★팜투어를 통하였을때 투어 장점 1★ 일부 리조트 예약시 카젤라 파크 입장권&차량비 무료 제공 입장권&차량비용이 1인 약 $90정도인데 요즘 환율로 약 12만원으로  에버랜드 동물원을 생각한다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울수있는데 팜투어에서는 웨스틴 리조트, 르메르디앙 리조트, 세인트레지스 리조트 3박 이상 투숙시 상기 옵션이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투숙했던 리조트에 드라이버가 픽업을 오고 카젤라까지 이동을 도와줘요. 차량안에서 편하게 경치를 구경하기- (웨스틴&르메르디앙에서 약 50분 소요, 세인트레지스에서 약 40분 소요) 카젤라 파크 입구에 딱 도착을 하면 입구 양 옆에 큰 동상이 있는데 인증샷 빼놓을수없죠~ 찰칵 찰칵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동안 ★팜투어를 통하였을때 투어 장점 2★ 드라이버가 카젤라 파크 입장권을 알아서 챙겨다 준답니다.  줄서서 티켓을 받고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우리는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되는거죠! 팔찌를 받고 입장-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있다고 생각하니 30대여도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여기서 한가지 알고가야하는 사실! 일부 어트렉션, 동물 체험 투어는 키 제한이 있답니다. 그런데 입구에서 이제.. 어디로 가야 내가 예약한 투어를 즐길수있지..? 하며 동공이 흔들리려는 차에! ★팜투어를 통하였을때 투어 장점 3★ 드라이버&티켓을 가져다준 로컬 직원이  로비에 있는 모리셔스 섬 지도를 보며 간단 설명을 해준 후  어트렉션까지 동행을 해줍니다. (참고로 로컬 직원은 투숙 호텔에 내려줄때까지 계속 동행입니다.) 저희는 뷔샴이라는 직원의 안내를 받았는데 일주일에 카젤라 파크를 3~4회 온대요! 카젤라 직원들과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했던 이유가 있더라구요~ 뷔샴의 안내를 받고 사파리 버스에 탑승! 하- 설레설레 버스엔 창문이 없어서 바람, 햇빛, 자연의 냄새(?),먼지(?)를 살짝 느끼고 있는데 버스가 정차를 하더라구요. ?? 어라라 ?? 나도 내려야 하나? 라고 엉덩이가 들썩이는데 뷔샴이 카리스마 있게  우리가 예약한 투어는 여기가 아니라 조금 더 가야한다고 내리지말라고 잡아주었어요. 뷔샴 아니였으면 카젤라파크에서 미아 신고 할뻔.. 저희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에코사파리 라이더 1시간'투어를 예약하였답니다.  어트렉션 장소에 도착하면 뷔샴의 안내를 받으며 하차. 저 멀리 에코라이더가 보이는데  뷔샴이 종이와 펜을 건네주더라구요. 투어 전 작성해야하는 문서로 당연하지만 모두 영어더군요.. 파파고 돌려서 작성할수도 있지만 ★팜투어를 통하였을때 투어 장점 4★ 로컬 직원이 서류 작성을 도와주어 시간도 아끼고 편하게 투어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모두 다 기재할 필요없고  어디까지 작성을 해야하는지 체크를 해주고 제출까지 도와줘요. 금방 또 나오는 ★팜투어를 통하였을때 투어 장점 5★ 에코 라이더는 1인용으로 직접 운전을 하며 자연&동물을 가까이 체험하는 어트렉션인데 카젤라 파크 직원이 아닌 팜투어 직원(=뷔샴)이 운전 방법을 모두 알려주어요! 어디를 누르면 출발, 뭐가 브레이크인지 설명을 해주는데  카젤라 직원은 너무 빨리 설명해주고 가버리심... 뷔샴 아니였으면 장롱면허자인 저는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바로 근처를 연습삼아 두바퀴 정도 돌아보는데 금방 감이 오더라구요! 무면허자도 가능하며 별도의 운전면허증도 필요가 없습니다.  한가지 팁은 에코사파리 투어는 카젤라 직원이 동행을 하는데 투어 전 소정의 팁을 미리 준다면 투어 내내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요! 자 이제 출발! 에코 라이더로 바람을 가로지르며 카젤라를 달리는 기분이라니 이건 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첫번째 장소에서 정차를 하는데 여기는 육지거북이를 가까이서 볼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만나본 육지 거북이 이름은 '미켈란 젤로'로 110년의 어르신이였어요. 온순하고 당연히 빠르게 움직이지 않아 만져볼수도 있었는데 처음 느껴보는 촉감.. 나쁘다는건 아니고 낯선 느낌이였습니다. 두번째 장소로 다시 출발! 여기는 타조를 볼수있는 곳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타조를 처음보는데  오래 눈 마주치면 쪼일까바 눈을 내리깔고 있었답니다.  세번째 장소로 다시 출발! 여기는 에코사파리 투어의 가장 포인트인 얼룩말 체험이였어요! 정차를 한 에코 라이더에 가만히 앉아있으니 얼룩말 친구 두명이 천천히 다가오더라구요. 카젤라 직원이 한사람 한사람 돌아다니며 얼룩말을 만져볼수있게 하는데 강아지,고양이 빼고 동물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져보는건 처음이라  모든 직원이 초흥분!! 사진도 찍어주는데 안아보도록 포즈도 잡아주더라구요. 얼룩말 그들은 프로였어요. 그리고 너른 자연을 다시 즐기러 출발! 중간중간 저 멀리에 기린, 임팔라가 뛰어 다니는데 이 기분은 카젤라 파크 다녀온 분들과만 공유가 될것 같아요! (가보셔야 한다구요! 해보셔야 한다구요!) 저는 19년도 모리셔스 출장때  라이언 터치를 체험했었는데 우리에 막대기를 들고 입장하니 저 멀리 터벅터벅 라이언들이 걸어왔어요. 막대기만 놓치않으면 아무런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한명 한명 돌아가며 사자와 사진 촬영을 하였는데 카젤라 직원이 자꾸 엉덩이를 쎄게 쳐야 좋아한다며, 얘들은 BIG CAT이라고하는데 아무것도 안들렸습니다.. 1시간이 정말 10초처럼 느껴진 아쉬운 순간을 뒤로 하고  뷔샴의 안내를 따라 다시 버스를 타고 로비로 이동하였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툴루와카 코스터'와 '워킹위드 라이언'도 꼭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을 위하여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어요. 이 아쉬운 마음은  로비 옆에 있는 기념품샾에서 한을 풀었답니다.  귀여운 도도새 인형과 귀여운 키링을 구매하며 카젤라 파크 체험은 종료.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자연경관을 좋아하신다면, 이색적인 투어를 찾으신다면 모리셔스에 있는 카젤라 파크가 허니무너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모두들 잊지못할 추억을 쌓으러 모리셔스로 출발!! :D
2025-10-09 | 이지은
[모리셔스] 서울 본사 이지은 대리 모리셔스 출장기 #세인트레지스
안녕하세요. 본사 모리셔스 담당 이지은 대리입니다 :) 25년 모리셔스 출장 중 총 10개의 리조트를 둘러보았는데 그 중 제가 허니문으로 가고 싶은 담당자 마음속 1등 리조트인 '세인트레지스The St. Regis Le Morne Resort'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모리셔스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섬인데 그중 가장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르몽(Le Morne)이 보이는 리조트로는 1.세인트레지스 2.럭스 르몽 3.디나로빈 비치콤보 가 가장 유명해요. 최근 지구 마불 세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모리셔스의 홍보 영상 중  상당샷이 르몽 산맥이 보이는 뷰였단거 아시나요? (지구 마불 세계 여행3, 6~7화 다시 보고 오시기!)                                                  (Le Morne)      (파라디스&디나로빈 리조트) - (퍼블릭 비치 공원) - (럭스 르몽 리조트) - (세인트레지스) 상기와 같은 순서로  르몽 산 앞에 지형에서 알수있듯이 로컬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퍼블릭 비치 근처에 있는 '디나로빈'과 '럭스 르몽'은 해변가가 복작복작하여  허니문 컨셉보다는 아기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적합하단 느낌이 강했답니다. (럭스 르몽에서 보이는 르몽) (디나로빈에서 보이는 르몽) 참고! 모리셔스는 모든 해변이 공용비치로 리조트 자체의 프라이빗 비치가 없는데 세인트레지스는 퍼블릭 비치와 거리가 멀어 로컬 사람들이 오갈수있는 위치가 아닌지라  굉장히 조용하고 깨끗했어요! 세인트레지스의 지리적 아쉬운점도 당연히 있죠~ 르몽산의 뭐랄까요..? 산의 결..? 산의 바위, 나무들까지 디테일하게 보이지는 않고 전체 르몽이 풀샷으로 보이는지라 '우리는 르몽만 가까이서 보이면 되!그거면 충분해!'라는 니즈가 있었다면 세인트레지스는 다른 두개의 리조트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남을수밖에는 없어요. (세인트레지스에서 보이는 르몽) 그럼에도 세인트레지스가 제 맘속 1위인 이유는 1. 직원 서비스 2. 음식 퀄리티 3. 객실&부대시설의 분위기 이 3박자가 모두 ★★★★★+였답니다.  하- 저 3가지를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찬찬히 시작해보면! 1. 직원 서비스 모리셔스에 있는 5성급 호텔들 중에서도 몇개의 리조트만 '버틀러 서비스Butler Service'를 제공하는데 그 중 가장 감동적인 버틀러 서비스는 세인트레지스가 압승!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키를 받고 객실로 이동하는데 객실 앞에 버틀러 직원이 먼저 와있더라구요. '저는 버틀러 OOO에요. 객실에 대해서 대해서 안내해드려도 될까요?'라고 하며 객실 문을 연 순간부터 미니바-뷰-욕조-TV-세탁 서비스-에어컨 조작 등등 객실 하나하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오- 이런 서비스를 누려도 되나?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신다고? 와 이건 듣지 않았으면 절대 몰랐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오-오!아?오!만 반복했답니다! (영어 못해도 마음으로 눈치로 알아들을수있어요!) 마지막엔 본인의 위챗 아이디 큐알을 알려주시면서  필요한게 있으면 1번으로 자기를 불러달라고 하시는데 2박 3일 투숙하는 동안 단 한번도 부르질 못하였어요.. 왜냐면 부를 필요가 없이 모든게 충족되었거든요! 레스토랑에서도 직원들이  물잔이 빌때마다, 버터를 다 먹어가도, 식기류를 떨어트려도  제가 요청할 세가 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셨는데 속으로  '나만 보고 있는건가..?'싶더라구요 ㅎㅎ 2.음식 퀄리티 레스토랑 이야기를 마저 이어가면 19년도 모리셔스 인펙때는 다른 리조트에선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뷔페 접시를 1그릇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방에서 혼자 컵라면&과자로 버티기도 하였는데 세인트레지스는 한국인 쉐프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음식이 입에 맞죠..? 어쩌면 전 모리셔스 사람이였을까요? 디너야 말모말모- 그런데 호텔의 꽃은 조식 이잖아요! 조식당 퀄리티가 가장 높았답니다.  (매일 3접시, 커피2잔, 과일만 한접시 먹은거는 비밀) 종류는 당연 많고 음식의 퀄리티가 정말 높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오믈렛를 요청하는데  다른 허니문 지역을 여러곳 출장가봤어도 여기처럼 배게같이 높고 폭신하고 도톰하게 만들어주는곳이 없었어요! 특이하게 여긴 베이커리 섹션이 별도로 있었는데 와- 파리바게트,뚜레쥬르가 아니라 파리크로와상, 김영모 베이커리 수준이였습니다.  (빵순이들 다 모여요!!!) 3.객실&부대시설 분위기 투숙했던 객실은 '주니어 스윗'으로 가장 첫번째 카테고리였어요. 세인트레지스는 호텔부지가 넓은거에 비해 객실수가 적은곳으로 워낙 유명한데 아쉽게도 객실90% 이상이 차있어서  주니어스윗과 오션주니어스윗만 볼수있었답니다. 차이점은 정말 딱 뷰VIEW로 객실 안의 구조,평수는 모두 동일한데 얼만큼 바다조망이 보이느냐에 따라 카테고리가 나뉘어져요. 주니어스윗(정원&부분 바다 조망, 약 20평) < 오션주니어스윗(오션뷰, 약 20평) <오션 헤븐 발코니 주니어스윗(2층 오션뷰, 약 20평) < 오션 헤븐 주니어스윗(1층 오션뷰, 약 20평) 이랍니다.  객실 이름에 '헤븐'이 들어갈수록 해변가와 점점 더 가까워지기에 같은 오션뷰라고 해도 헤븐이 더 잘나오겠죠? 제가 투숙했던 '주니어스윗'도 타 호텔의 일반 객실같이 가든뷰가 아니라  가든&바다 뷰라 아침마다 테라스를 열고 뷰를 보며 힐링하기 너무 좋았어요! (▼주니어스윗뷰) (▼오션주니어스윗 뷰) 객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1. 메트리스 2. 욕조 인데 메트리스가 정말 높고 컸어요! 그만큼 베딩이 너무 좋았고  특히 오후에 객실에 들어가있으면 턴다운 서비스가 되어 있는데 요것이 또 감동..☆ 욕조는 성인 2명도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로  허니무너들! 꼭! 면세에서 입욕제 사가셔야해요! 꼭이요! 반식욕 후 침대에 누우면 바로 기절 각! 공용수영장에서 짧은 수영을 즐긴 후 해변가를 통해서 객실로 이동하려는데 어머나! 누가봐도 한국인 커플이 계신데 느낌이 딱! 팜투어 손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오지랖으로 핸드폰 가져가서 오션뷰에서 두분 사진도 찍어드리고 했는데 INFP최대의 플러팅이였답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금도 그 장면이 액자처럼 보여요!  아름다운 해변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이보다 더 행복할순없겠죠. (▼스파) (▼휴식 공간) (▼전경&야경) 가장 감동 받았지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인 리조트의 바이브VIBE의 한줄 평은 -투자 비용 이상의 감동과 만족도를 주는 리조트 -여행사 직원이 추천하고 뿌듯해할만한 리조트 -진짜 내 허니문으로 선택할 리조트 이였습니다.  여러 조건에 모두 적합하여 그만큼 세인트레지스는 비싸겠지..?  라고 고민되신다면 NoNo! 메리어트 계열은(웨스틴, 르메르디앙, 세인트레지스) 공식적으로 한국에서는 팜투어만 거래를하여 스페셜 오퍼(금액, 조건 등 등)를 제공하기에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D  
2025-10-08 | 이지은
[모리셔스] 서울 본사 이지은 대리 모리셔스 출장기 #웨스틴
안녕하세요. 본사 모리셔스 담당 이지은 대리입니다 :) 25년 9월 모리셔스 인스펙션 중  개인적으로 가장 모리셔스 스럽다고 생각하는 리조트인  "웨스틴 터틀베이 리조트(The Westin Turtle Bay Resort & Spa)"를 함께 보시죠. 기존에 모리셔스 로컬 호텔이 있던 부지를 메리어트 게열에서 인수하여 대대적 레노베이션 후 '웨스틴'으로 재 오픈을 하여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호텔 이름에 '터틀 베이'가 들어가 있는것처럼 거북이 산란 장소로 유명했던 지역에 있는지라  장점1)어항같은 앞바다 수중환경을 자랑하여 스노쿨링 장비만 가지고도 충분하게 바다 수영을 즐길수있답니다.  이런 바위들 사이사이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어서  눈으로 보는 바다보다는 정말 스노쿨링을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더라구요. 무동력 해양스포츠 빌려서 바다를 꼭 즐겨보기! 웨스틴은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바다 조망을 자랑하며 특히  장점2)서북부 라인이라 선셋뷰 맛집으로 워낙 명성이 자자하죠! 아쉽게도 오전 10시에 호텔을 둘러보느라 선셋을 즐기지 못하였지만 비슷한 위치에 있는 르메르디앙의 선셋만큼 아름다운 노을을 기대하셔도 좋은 위치입니다.  로비를 지나 객실로 이동하면서 호텔의 전경을 둘러보았는데 장점3)뛰어난 리조트 조경 시설이 눈에 띄었어요. 거대한 나무, 관리가 잘된 정원 시설을 거닐고 있으니 '아, 진짜 모리셔스에 와있구나. 리조트 산책만 해도 너무 아름답구나.'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정원 시설은 샨티모리스>포시즌>웨스틴  인데 가성비로 놓고 보자면 웨스틴이 압승! 9월은 모리셔스의 겨울로 비수기 시즌인데 특히 유럽사람들의 수요도가 높아 대부분의 객실이 마감이더라구요 T T 웨스틴에서 약 3시간 정도 호텔을 둘러보는동안  한국인은 2커플이 있다는 소문만 듣고  아시아인은 딱 4명을 보았습니다. 장점4)전체 투숙객에 80%이상이 유러피안이라 한국인 허니무너들은 프라이빗한 느낌을 물씬 느낄수있을거에요. 웨스틴 리조트는 장점5) 3 WELL을 추구하는데 1. 슬립웰Sleep Well - Heavenly Bed의 침대와 침구 제공 2. 잇웰Eat Well - 5개의 레스토랑 중 메인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모두 알라카르테로 운영 3. 무브웰Move Well - 헬스&스파 시설 우수 의 컨셉에 맞게 잘먹고 & 잘 자고 & 잘 쉴수 있는 모든 조건들이 충족되는 곳이였습니다.  웨스틴은  주니어스윗 터틀베이 주니어스윗 웰빙 스윗 헤븐리 주니어 스윗 순으로 객실 카테고리가 올라가는데  저희는 4번째 객실 카테고리인 '헤븐리 주니어스윗'을 둘러볼수있었어요. 모든 객실의 내부 인테리어는 대부분 비슷하나 객실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 바다조망을 보고 객실의 명칭이 달라져요. 주니어스윗(정원&부분 바다 조망, 약 19평) < 터틀베이 주니어스윗(오션뷰, 약 19평) < 웰빙 스윗(오션뷰, 약 37평) < 헤븐리 주니어스윗(오션프론트뷰, 약 19평) 이랍니다.  객실을 둘러 본 후기는 웨스틴 자체는 운영 기간이 짧은 신생 호텔이 아니라 전체적인 노후화를 감안해야하는곳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9년도 모리셔스 출장때와 비교해도  전혀 노후화된 느낌을 받지 못하였어요. '노후화 된 호텔'이 아닌 '관리가 잘된 호텔'이라는게 한줄평! 모리셔스의 모든 리조트는 해변을 가지고 있기에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많이 보이지 않아도 좋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헤븐리 주니어스윗(=오션프론트)의 바다 조망을 보고 '아- 오션뷰는 ♥이다.' 싶더라구요!  N력을 발휘하여 '헤븐리 베드에서 꿀잠을 자고  커튼을 열었는데 이런 바다 조망을 매일 볼수있다면? 없던 사랑도 생기고, 있던 사랑은 더블'이 될것 같더라구요! (로비에 있는 레스토랑 예약 데스크) (로비에 있는 웨스틴 부대시설 설명 TV)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 모리셔스 안에서도 손꼽히는 사이즈의 메인풀 1 + 성인 전용 수영장 1 레스토랑&바 : 총 5개(아시아,일식,인도식 등등) *시즈널 테이스트SEASONAL TASTES *미스틱MYSTIQUE *퓨전FUSION *비치그릴BEACH GRILL *캉간KANG GAN *리트리트 바 호텔 풀네임에 '스파'가 들어갈 정도로  웨스틴은 특히 스파가 유명해서  웨스틴에서 꼭 한번씩은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모리셔스는 유럽의 식민 지배 영향 & 인도인들의 이주로  다문화의 식사를 즐길수있는 곳이라 호불호가 갈릴수있기에 리조트를 고르심에 많은 고민을 하실거에요. 장점6) 웨스틴은 메리어트의 체인 계열로 식사평이 우수한것은 이미 들어보셨을거에요! 저희는 미스틱(MYSTIQUE)에서 점심을 즐겼는데 아시아 컨셉의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커리&새우&꼬치 요리 모두 이븐한 상태로  유일하게 식사를 하는동안 모든 직원이 대화를 멈췄고 부모님도 충분히 드실만하다고 생각했다면 얼마나 입에 잘 맞았는지 감이 오시겠죠? ㅎㅎ 호텔을 꼼꼼히 둘러 본 후 포투루이스 시내로 이동하였는데 장점7) 서북부에 위치하여 시내 관광과도 위치가 가깝고, 카젤라를 이동하는데도 시간적 부담이 적어  호캉스 & 다양한 투어의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호텔이였습니다.  저와 같은 현지 느낌이 충만한 호텔! 아름다운 리조트의 전경을 기대! 직원 서비스&식사평등을 우선 순위로 잡으시는 허니무너들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D  
2025-10-07 | 이지은
[모리셔스] 광주지사 김슬기 과장의 모리셔스 출장기 #럭스그랑고브
안녕하세요~ 광주지사 김슬기 과장입니다~ 저번 출장기에 이어 이번엔 #럭스 그랑고브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공항에서 약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북쪽 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9년에 레노베이션을 거쳐 재 단장한 #럭스 그랑고브 함께 만나볼까요? 럭스 그랑고브 리조트 입구 는 물 위 다리와 초가지붕 건축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주는 곳 입니다. 로비 내부는 화이트 톤과 높은 천장, 라탄 가구와 열대 식물이 배치되어 밝고 개방적이구요, 복도에는 대형 샹들리에가 설치되어 포인트인 분위기를 주는 곳 입니다. 럭스 그랑고브의 메인 레스토랑 The Palm Court는 리조트 중심에 위치하며, 올데이 다이닝을 제공합니다. 내부는 라탄 가구와 열대 식물을 활용해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바다 전망 좌석에서는 인도양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메인 풀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앙 원형 바에서는 칵테일과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휴양지 감각이 강조된 공간입니다. 럭스 그랑고브의 메인 풀장 은 리조트 중앙에 위치하며,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구조로 설계된 곳 입니다. 풀 주변에는 선베드와 파라솔이 배치되어 투숙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고, 바로 옆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야자수와 열대식물로 둘러싸여 전체적으로 개방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곳 입니다. INTI 는 럭스 그랑고브 리조트 내 시그니처 페루·아르헨티나 퓨전 요리 레스토랑이에요. 저녁만 운영하며 영업 시간은 19:00 ~ 22:30, 일요일에는 휴무인 경우도 있어요. 음식 재료에서 생선/해산물 신선도를 강조하고, 페루·아르헨티나 전통 + 니케(Nikkei, 일본 양식 영향을 받은 페루 요리)적 요소도 혼합된 요리를 드실수 있는 곳 입니다. Bodrum Blue 레스토랑 점심과 저녁에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터키 전통 요리 중심인 곳 입니다. 메제(Mezze), 피데(Pide), 해산물 그릴, 바클라바 등 제공하며, 바다 전망을 즐기기 좋은 곳 입니다. Creole Smokehouse 크리올 전통 요리 + 훈제 요리 중심의 팝업 식사 공간입니다. 점심과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는 곳 입니다. 부대시설도 몇가지 보여드릴께요~ LUX* ME Spa CINEMA 곧 오픈 예정인 도자기클래스 까지~ 가장 기대하는 객실 이지요~? 럭스는 특히나 곳곳에 조경도 신경을 많이 썻더라구요~ 아기자기한 감성이 너무 좋지 않나요~?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많다' 확실히 '가장 인스타그래머블 호텔 이다' 라는 평이 돋보일 만한 호텔 이네요~ 마지막으로 저희 팜투어 고객분들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 바라는 럭스의 명물 소원나무까지 보여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0-02 | 김슬기
[모리셔스] 전주지사 이승원 대리의 모리셔스 출장기 #샨티 모리스
모리셔스 샨티모리스 출장기 입니다 샨티모리스는 모리셔스의 남쪽에 있으며 약 36 에이커 규모로 부지가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실제로도 돌아다니면서 여긴 정말 넓어서 구경하고 돌아다니기 좋겠구나~ 싶다가도 나중엔 다리가 조금 아프더라구요 샨티모리스는 힐링 릴렉스 웰니스 컨셉으로 그에 관련된 요가 등등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며 모리셔스에서 제일 큰 럼 컬렉션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ㅇ​​​​​​ 부지가 워낙 넓다보니 돌아다니다 보면 조경이 굉장히 잘 돼있구요 최근에 레노베이션을 진행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럼들 음식들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샨티모리스는 수용 할 수 있는 인원에 비해 식당이 많기에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부지가 워낙 넓다보니 스파시설도 인도양에 있는 스파시설중 제일 크고 마사지룸만 무려 22개가 있습니다 총 44개의 스의트룸이 있으며 한 건물에 네가지의 객실이 있습니다 아웃도어 샤워실이 구비돼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주니어 스윗 비치프론트 룸입니다 샨티모리스는 전 객실이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으며 풀빌라는 완전한 독립구조로 원하시면 울타리까지 쳐드리니 프라이빗한 시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풀빌라의 개인수영장은 모리셔스 내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대형인데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 다들 풀 사이즈를 보고 감탄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전체적으로 탁 트인 바다전망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지가 넓은만큼 라군,정원,바다 등등 다양한 뷰를 볼 수 있는게 샨티모리스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넓은 부지에 비해 객실 수가 제한되어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넓은 공간에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곳 다양한 글로벌 요리와 웰니스.스파 중심 리조트를 원하신다면 샨티 모리스를 적극 추천 드리겠습니다  
2025-10-01 | 이승원
[모리셔스] 전주지사 이승원 대리의 모리셔스 출장기 #샌즈
모리셔스 출장기 #샌즈 안녕하세요. 팜투어 전주지사 이승원 대리입니다 좋은기회로 모리셔스를 다녀오게 되어 출장기 남깁니다 샌즈 리조트는 모리셔스 서부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마린 만 쪽 라군을 끼고있는게 특징입니다 공항에서 55km 포트루이스에서 25km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위치가 위치인 만큼 해양전망과 일몰뷰가 좋으며 해번+라군 전망이 매력포인트입니다 샌즈는 메인풀이 한개이며 장점은 어린이들이 없고 대부분 커플이나 허니문 손님들이 묵고 계시기에 조용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마라디바에 비해서 확실히 활동적인 분위기며 원래는 4성이었으나 레노베이션 하면서 5성을 받게 된 리조트입니다 메인뷔페는 14일마다 전체 메뉴가 바뀌니 길게 있어도 음식 겹칠일이 없습니다 샌즈의 모든 스위트룸은 오션뷰이며 특이한점은 해안가에 돌고래가 한번씩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운이 좋으면 돌고래를 볼 수도 있습니다!! ㅓ ㅇ마지막으로 샌즈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해안가 사진과 함께 출장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0-01 | 이승원
[모리셔스] 수원지사 박건수 과장의 모리셔스 출장기 #마라디바
[모리셔스] 수원점 박건수 과장의 모리셔스 출장기 #마라디바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모리셔스 출장을 다녀와 남기는 마라디바 후기입니다. 마라디바는 모리셔스 서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전 객실이 풀빌라 구조로 된 독립형 리조트입니다. 64개의 빌라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종류의 식물과 나무 경관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24년 전체 레노베이션을 완공하여 깨끗한 부대시설과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카젤라 파크, 돌핀 스윔 투어와도 근접하여 투어를 진행하기도 용이한 곳이죠! ★팜투어를 통해 예약시 3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투숙 90일 전 예약시 얼리버드 특가도 함께 이용 가능합니다 :) 로비 전경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리시안 건축양식과 푸릇한 자연 조경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듯 한데요 :) 프라이빗을 중요시하게 여기신다면 마라디바를 적극 추천드릴 것 같아요. 프라이빗한 리조트답게 조용한 느낌이 가득했는데요. 풀빌라 역시 굉장히 매력적이였습니다!   어메니티는 불가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 개방감 있는 샤워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풀장의 사이즈와 전경은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기에 충분한 시설이였습니다. 온도 조절이 되는 개인풀 + 프라이빗 희망시 개인풀장 가림막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 또한 마라디바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HAIKU 레스토랑은 일본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제공하는데요. 데퍈야끼 바에서 셰프의 라이브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Cassine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은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Chef's Table은 곧 오플 될 레스토랑으로 미슐랭스타 셰프가 계획중에 있습니다. 셰프와의 대화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메뉴를 제공 할 예정입니다.   마라디바에서 자랑하는 스파시설인데요.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공용 수영장도 인피니티풀의 느낌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 앞에 펼쳐진 해변도 모리셔스답게 예뻤습니다. 모리셔스에서의 프라이빗 리조트는 아쉬울 수 있다는 편견을 깬 리조트로 예쁜 자연경관과 퀄리티 높은 빌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셨으면합니다 :)
2025-09-30 | 박건수
[모리셔스] 수원지사 박건수 과장의 모리셔스 출장기 #동부카타마란
[모리셔스] 수원점 박건수 과장의 모리셔스 출장기 #동부카타마란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모리셔스 출장을 다녀와 남기는 동부 카타마란 후기입니다. 많은 모리셔스 여행객들이 즐겨하는 투어로 에메랄드 빛 라군과 열대어를 관찰할 수 있는 스노쿨링 포인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기에는 동부 카타마란 투어를 적극 추천드리고 있는데요. 팜투어에서는 샹그릴라 3박이상 숙박시 동부 카타마란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혜택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 [맥주와 음료가 포함된 BBQ + 스노쿨링 $260 상당의 "동부 카타마란" 무료] 샹그릴라에서 투숙 후 전용 선착장을 통하여 보트 탑승을 시작했는데요. 주위에 많은 요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탑승 후 펼쳐지는 예쁜 풍경에 넋이 나가 멍하니 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저희 일행은 보트를 탑승하여 강과 연결된 깊숙한 포인트로 들어갔고, 열대 밀림과 수중폭포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밀림속으로 갈수록 박쥐, 원숭이 등 다양한 친구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 모리셔스다보니자연환경이 잘 보존 되어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접 폭포를 구경하며 평소에 구경하지 못하였던 풍경들을 보니 재미 가득했던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이후 돌아오는 길에 행운이 있었는지 돌고래도 보게 되었네요 :) 이 후 스노쿨링을 위해 포인트를 이동하였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수영하며 보냈습니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일로셰프섬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추가하여 즐기며, 자유시간을 가지는데요. 샹그릴라에 머물렀던 만큼 일로망지니 (투숙객전용 섬)으로 가서 준비해주신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일로망지니 해변은 편안함 그자체였는데요. 북적거리지 않고 온전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리셔스에서 제일 좋았던 기억을 꼽았을때 세손가락안에 드는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분위기, 에메랄드 빛 바다 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섬입니다.  샹그릴라에 투숙하면서 꼭 이 섬의 분위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돌아가는 일정이 아쉬웠을만큼 행복했던 카타마란투어였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허니문 섬, 모리셔스에서 두분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9-30 | 박건수
[모리셔스] 광주지사 김슬기 과장의 모리셔스 출장기 #아웃리거
안녕하세요~ 9월에 다녀온 모리셔스 출장기 - 아웃리거 편 을 소개하겠습니다. 🌴 Outrigger Mauritius Beach Resort 는 모리셔스 남서쪽에 위치한 리조트에요~ 공항에서는 약 45분 정도 소요가 되는 곳으로 Bel Ombre 자연 보호구역 내 에 위치한 호텔 입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건 끝없이 이어지는 아치형 천장과 웅장한 샹들리에에요~  따뜻한 목재와 빛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느낌입니다ㅎㅎ 로비에 아기자기한 기프트 숍 들도 눈에 띄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가 액자 속 풍경 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로비에서 바로 이어지는 길은 야자수 가로수가 줄지어 비치로 안내해줍니다.  로비에서 바다 로 쭉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나오면 보이는 풍경 고운 모래 위에 나란히 놓인 선베드와 전통 스타일의 파라솔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네요ㅎ 날씨가 살짝 흐린데도 청록빛 바다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곳곳에서 보여주는 여유로운 풍경이 모리셔스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아주 잘 보여주는 아웃리거 입니다ㅎ 그럼 이제 객실을 보여드릴께요~ 아웃리거는 약 180 여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호텔입니다. 크게 오션뷰, 비치 프론트 의 객실로 나눠지구요~ 📍 지금 보여드릴 곳은 비치 프론트 객실 입니다.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객실 에서 잔잔한 인도양 전망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객실 안에는 멀티 플러그와 USB 포트가 마련되어 편리했고, 옷장에는 가운, 슬리퍼, 안전 금고까지 잘 갖춰져 있었어요. 욕실은 넓은 욕조와 아웃리거 전용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휴식하기에 충분했어요. 침실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꾸며져 바다 전망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식당등의 부대 시설을 안내드릴께요~ 🍽️ 먼저 The Plantation Club 입니다! The Plantation Club은 아웃리거 모리셔스의 클럽 전용 라운지 겸 레스토랑으로, 전통 플랜테이션 하우스 건물을 개조해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에요. 전용 수영장, 애프터눈 티, 아페리티프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 프리미엄 고객 전용 시설로 운영됩니다. 📖 안내판 & 운영시간 레스토랑 안내판 Plantation Club 08:00 ~ 10:30 : 클럽 조식 (Club Breakfast) 15:00 ~ 15:30 :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 17:00 ~ 18:00 : 클럽 아페리티프 (Club Aperitif) 19:00 ~ 22:00 : 일품요리 디너 (À la carte Dinner) 이렇게 뷔페식으로도 즐기실수가 있구요~ 오픈 키친 스타일로 운영되어, 셰프가 직접 조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용 풀장도 있는 모습입니다. 그밖에 점심, 저녁 드실수 있는 레스토랑도 안내드릴께요~ 가장 중요한 👨‍🍳 메인레스토랑 조식이 다 끝난 뒤에 갔었어서 분위기가 약간 어두워요,,ㅠ *머큐리 레스토랑(Mercury Restaurant)**은 아웃리거 리조트의 대표 메인 다이닝으로, 조식·중식·석식 모두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실내는 아늑한 석조벽과 목재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외부 데크는 워터풀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인기 좌석이라 꼭 일찍 가시길 추천드려요^^ 조식 뷔페에서는 시리얼, 과일, 요거트, 라이브 스테이션이 제공되고, 저녁에는 현지식과 그릴 요리가 함께 운영되는 곳 입니다~ 그다음은 메인풀장을 소개해드릴텐데요~ 그냥 분위기가 예뻐서 넣어 봤습니다ㅎㅎ 진짜 메인풀장을 보여드릴께요~ 🌊아웃리거 모리셔스의 메인 풀장은 리조트의 중심 공간으로, 넓고 여유롭게 설계되어 휴양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좋아요. 수영장 한가운데 작은 나무들이 자리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풀사이드에는 선베드가 배치되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깊이는 약 1.35m로 성인들에게 알맞고, 주변에는 바와 레스토랑이 가까워 언제든 가볍게 음료나 간식을 즐기기 편리합니다. 열대 나무와 바다가 어우러진 뷰가 특히 매력적이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스파센터를 보여드릴께요~ 💆 스파센터 이름은 Navasana Spa 입니다. 웰컴 존 & 안내 표지판 리조트 안쪽에 독립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용 입구 표지판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늑한 정원과 함께 ‘navasana’ 로고가 새겨진 간판이 맞이해 줍니다. 트리트먼트 룸 (마사지실) 전통적인 아치형 장식과 타일 마감으로 꾸며져 있으며, 프라이빗하게 관리 받을 수 있는 공간. 다양한 전신 마사지와 부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음. 스파 풀 & 하이드로테라피 시설 원형 야외 풀과 전통적인 타일 장식의 실내 자쿠지 시설. 스톤월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길고 얕은 워터풀 또한 있어 리프레시 타임을 즐길 수 있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 가격표 마사지: 전신 아로마, 스웨디시, 아유르베다, 타이 마사지 등. 홀리스틱 케어: 크리스탈 힐링, 디톡스 테라피, 얼굴 관리 등. 가격대는 약 2,500 MUR ~ 6,000 MUR (시간/종류에 따라 다름). 스파 제품 판매존 Ainhoa, Germaine de Capuccini 같은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 판매. 마사지 후 바로 구매해 홈케어 가능. 다음에는 출장보다는 순수 휴가로 와서, 미처 경험하지 못한 액티비티까지 즐기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는 아웃리거 출장기 였습니다^^
2025-09-24 | 김슬기
[모리셔스] 서울 본사 방우경 주임의 모리셔스 출장기 #르메르디앙
메리엇 계열의 삼대장 중 하나!  모리셔스 르메르디앙에 대해서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메리엇 르메르디앙을 팜투어를 통해 예약시 .. ★ 팜투어만의 메리엇 계열 3박 특전 ★ 1. 중심지 투어 포함 (1인 $110) 2. 카젤라 파크 입장권 (1인 $90) 3. 왕복+투어 차량비 포함 (1인 $120) 2인 총 $420 상당 혜택 제공 이외 추가 허니문 특전까지 제공 ♥   특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담당자에게 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 ▼▼▼ 로비 ▼▼▼ ▼▼▼ 리셉션 ▼​​​​​​​▼​​​​​​​▼ ▼▼▼ FnB 리셉션 ▼​​​​​​​▼​​​​​​​▼ 승합차에서 내려서 이렇게 환영인사를 받으면서 들어가면 웰컴티를 받게 되실거구요! :D 정문에서 우측으로 보면 리셉션이 있고~ 왼쪽에는 저녁예약을 받아주는 데스크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찍으라고 잠시 직원분이 자리를 비워주웠답니다. 센스 Goooood !! 팜투어를 통해 예약시 기본 HB(조석식)이 포함되기 때문에! 푸드 레저베이션은 꼭 이용하게 되실텐데요. 저녁에 이용할 수 있는 전체 식당과 메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붙는 것들이 있고 없는 것들도 있으니 메뉴 옆에 루피아 금액이 써있는지 없는지 메뉴판을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략적인 한국돈 계산 방법은 루피아 * 30 하시면 됩니다!) 이제 저희가 묵은 주니어 스윗 룸으로 이동을 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또 주목할 것 하나..!! 팜투어 통해 예약시 (방이 가능하다면) 주니어스윗 → 니어바나 트랭퀼 블리스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 사실!! 니어바나 동은 성인 전용 조식당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버기를 타고 이동하시게 될 거구요~ (선택여하) 등등  여러 혜택들이 따로 있는데, 자세한건 담당자분 통해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 ▼▼▼ 주니어스윗 ▼​​​​​​​▼​​​​​​​▼ 주니어 스윗룸은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어메니티, 턴다운, 웰컴샴페인 등 아주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작은 단점 하나가 있다면, 샤워 부스 쪽 배수구가 약해 물이 잘 안빠질 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단점을 상쇄해 주는 것이 바로바로.. 현지 소장님이 항시 대기하고 계시다는거!! 이런 불편한 점들이 있으시면 소장님께 바로 연락하면 즉각 전화해서 대신 대응 해주신다는거~ 아주 든든 합니다 :D 그리고 르메르디앙을 도착한 시간이 하필이면 딱 선셋타임(17:30~18:00)이라서 구름이 좀 끼긴 했지만 나름 선셋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리조트 스케쥴표 ▼​​​​​​​▼​​​​​​​▼ 르메르디앙에서는 자체적으로 매주 매일 다른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투숙 하는 분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었구요!! 매주 금요일은 한 식당이 테마를 바꿔가면서 저녁 식당을 운영했는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모리시안 음식이 테마로 나와서 맛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모리시안들이 맵부심이 한국사람들만큼 있다고 해서 별도로 달라고하면 추가 요금 없이 칠리패이스트를 주는데 (식당이라면 어디에서든 받을수있어요!) 넣고 먹으니까 맵긴 해도 정말 입맛에 딱딱!!! (저는 맵찔이라 많이 매워했지만 다들 만족해했습니다) ▼▼▼ Waves (그릴 BBQ) L&D ▼​​​​​​​▼​​​​​​​▼ ▼▼▼ Kumin▼​​​​​​​▼​​​​​​​▼ (맛잇다던데.. 이용은 못했어요 ㅠㅠ) 메인 메뉴는 뷔폐식으로 양, 치킨, 소, 라이스 등이 나왔는데... 정신없이 먹었나봐요.. 없어요.. ㅎㅎ 에피타이저랑 디저트만 사진이 남아있네요.. 그만큼 모리셔스 음식 맛없다는 편견은 버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 메뉴를 간단히 보여드리면서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D ▼▼▼ NOMAD 메인레스토랑 B&L&D ▼​​​​​​​▼​​​​​​​▼ 메뉴가 많이 보이지 않겠지만 실제로 일반 5성급 호텔급에 있을건 다 있구요!  중국인 NoNo! 한국인 a Little..!! 오전부터 에그 스테이션을 2곳으로 운영하면서 오물렛도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 다른 룸들도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전체 풀 부킹이라는 이슈로 인하여 ^^;; 다른 룸들은 보질 못했다는 슬픈 현실..ㅠㅠ 이외 부대시설도 있을거 다 있는데 자랑하고 싶은게 르메르디앙이 마사지 맛집이라는데요!  Gym은 24시간 운영, 마사지는 10AM 부터 운영 하고 있는데요, 마사지를 받고 스노우룸에서 몸을 식힐 수도 있다 하드라구요 ㅎㅎㅎ ▼▼▼ 스노우룸 ▼​​​​​​​▼​​​​​​​▼ ▼▼▼ 로비 공연장 ▼​​​​​​​▼​​​​​​​▼ 그리고 위와 같이 매일매일 공연이나 엔터테이먼트적인 요소들이 많기 때문 장박을 하시더라도 전~ 혀 지루하지 않을 거라는 제 주관적인 소견입니다..ㅎㅎ 1km 달하는 비치, 룸 컨디션과 음식 그리고 서비스까지! 육각형의 매력을 가진 르메르디앙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P.S : 모든 직원들이 눈마주치고 인사할 때 보면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고 인사할거예요~ 이건 나의 심장을 다해 진심으로 당신에게 서비스하겠습니다~ 라는 제스쳐라고 합니다! 모리셔스에서 모두 행복한 추억과 사랑을 나누고 오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25-09-19 | 방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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