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올 연말을 맞아 기존의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에 이어 LG베스트샵 강서본점, LG베스트샵 강동 본점, LG베스트샵 미금 본점, LG베스트샵 상계본점에서도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팜투어는 이번 LG베스트샵 강서, 강동, 미금, 상계에서도 허니문박람회를 진행함에 따라 서울 전 지역은 물론 경기 및 분당 권까지 진출하면서 전국 지사 13개(부평, 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직영지점 종로, 일산, 부산, 대전 제외)를 포함해 전국권 브랜드파워 가치를 입증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올해까지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한 팜투어는 여전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오직 한번뿐인 신혼여행에 대한 책임감으로 서울 어느 지역에서든 그리고 전국 권 팜투어 직영지점과 지사를 통해서 편안하고 즐거운, 더불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엇보다 서울 및 분당권 어디에서든 가까운 지역에서 팜투어의 브랜드를,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를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대폭 늘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LG베스트샵 강서 본점과 LG베스트샵 강동 본점에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데 이어서 오는 14일과 15일에는 LG베스트샵 미금 본점과 LG베스트샵 상계본점에서도 각각 허니문박람회를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맞춤 신혼여행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