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020년 봄과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성비 좋은 발리 신혼여행 '풀 빌라 베스트 2선'을 추천한다.

◆ 경이로운 발리의 담은 대규모 리조트 '캠핀스킨'

발리의 캠핀스키 풀 빌라는 천혜의 절경과 독특한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찬란한 지혜와 지식, 건축 그리고 공예와 예술 등에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 입구에 들어서면 황금의 시대로 역행을 해 마치 궁전으로부터 환영을 받는 느낌을 받는다. 2019년 2월 누사두아에 신규 오픈한 대규모 리조트 단지로 화려한 왕궁을 재현한 위용이 눈길을 끈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의 발리 특전으로는 리조트 내에서 런치+디너+스파(60분)는 물론 스위트 객실 이용 시 클럽라운지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또한 라운지 내 △조식 △애프터눈티 △칵테일 △카나페 및 음료가 제공되고 한국인 작가 스냅 촬영도 포함된다.

◆ 인터컨티넨탈 명성 프라이빗 풀 빌라 '인디고 스미냑'

인터컨티넨탈 그룹에서 새롭게 오픈한 '인디고 스미냑' 풀 빌라는 수영장 4개(메인·시크릿가든·키즈·비치클럽)와 레스토랑 6개 등 여유로운 부대시설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동남아 호텔리조트 바 톱3에 선정된 슈가샌드 비치클럽이 시선을 붙잡는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되는 인디고 스미냑은 욕실 공간 등 벽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개방적인 분위기에 우아함을 더한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특전으로는 리조트런치, 리조트디너, 리조트 마사지(1시간)를 비롯해서 빌라에서 스냅촬영(1시간)은 물론 플로팅조식(뷔페 및 알라카르테 택1), 애프터눈티, 미니바 데일리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비치백, 모자, 선크림과 객실 내 생과일 등과 함께 리조트 위클리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무료 제공된다.